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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 자살. 2017-03-18 07:16 dsgasdg 214
여자친구와 헤어졋을때 안좋은일이있었을때 시험에떨어졌을때 무기력함을느낄때

우울해질때 아무것도하기싫을때

이런것들은 전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거 같은데

금전적 압박

다쳐서 몇달 일 쉬엇더니 사채 이자내라고 매일같이 찾아옴

월세 내라고 매일 같이 찾아옴 핸드폰 끊김 통장잔고0원

밖에서 무슨 발자국같은작은소리라도 들리면 초식동물 처럼 온 신경이 곤두세워지고

혹시나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 들릴까봐 물도 못내리고 불도 못켬

돈이 없어 이틀째 굶음.

사람들은 나가서 노가다라도 하라고 아니면 주변에 좀 빌려보라고 젊은놈이 뭐하는거냐고

못해서 안하는것도 아니고 손벌리는건 하도도움을받아서 이젠 너무 미안해서 못하겟고

당장 월세와 핸드폰비와 매일같이찾아오는 대출이자 내려면 백단위에 돈이 필요한데

노가다라도 나가서 하루 6~7만원 받아서 어느세월에 내며 당장 쫓겨날판

힘내서 사일정도 나가봤는데 달라지는건 없음 아무것도 모르는놈들이 열심히몇달만

일하면 다시 제자리일꺼라고 짖거리는데 역겨움

육체적으로 힘들어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희망을 못느낌

무기력해지니 의욕이 꺾이고 살 이유를 못느낌

3월19일 일요일 저는 집에서 번개탄 피우고 자살합니다

답변 안다셔도 되요. 어차피 못읽을테니



IP : 61.98.255.87
생명의친구들입니다.

님께서 답글을 달지말라고 하셨지요...
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저는 살아있는동안 제가 해야할 일, 제게 맡겨진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룻밤 사이에 모든 일이 해결 되지는 않았을지라도 님께서 이글을 보셨으면 하는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금전적인 어려움이 가장 크고, 하루하루를 버티기 힘들다는 것 잘알고 있습니다.
이 글을 남기고 있는 지금 저역시 전기가 들어오고, 사용할 컴퓨터가 있고.글을 남길 수 있는 저의 체력이 있기 때문이니까요.

주위에 도움을 너무 많이 구해 더이상 도움받을 곳이 없다하셨지요.
그럼에도 님에게 이런노력을 해봐라..이렇게 해보는게 어떻겠냐..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들이 남아있어 다행이라 생각해보았습니다.

갑자기 하루 전에 님에게 어려움이 찾아온것은 아닐것 입니다.
즉 그동안 어려운일이 계속 되었음에도 님께서 어떻게든 잘 버티면 어려운 순간을 잘 넘겼을 것입니다.
분명 이 어려움 또한 잘 이겨낼 힘이 있다는것을 믿어보고 싶습니다.


생명의 친구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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