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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0 이제 어짜피 삶의 희망도 없고 죽을날만 기다린다 2017-06-19 08:34 dk은장 157
대학졸업까지 아무이상없이 했지만 사회는 너무 냉정했다
나이는 점점 먹어가는데 취업의 문턱에도 못 온다.
요즘 핫한 직업이 공무원밖에 없다.
공무원시험이 내년에 잡혀있을 예정이라서 좀 불안한 직렬이지만.. 돈을모아 인강을 끊고
난 고등학생 이후로 부모님꺠 용돈을 거의 받지 않았다..물론 고딩땐 학교가 집과 멀어 버스비빼고는 다른건 안 받았다
공무원공부도 내가 돈 벌어서 내가 쓰기 위해 단기간에 돈 많이 벌수있는 대기업노가다 했는데 아웃소싱 사업주라는 세끼가 1달가까이 월급을 안 준다..
그래서 고용노동부에 사업주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하고왔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단기간 일해서 월급 못 받았다고 우리가족이 전혀 휘청거리지도 않는다,
다만, 내가 내 돈을 벌어서 쓰고 싶었을 뿐이다(나이도 있으니 솔직히 용돈받는다는 자체도 그렇고 우리나라 여자들은 돈을 밝히잖여.. 그래서 우리엄마한테 돈 좀 달라고 부탁하기도 힘들다)
벌써 공무원공부도 2년째인데 참 답답하다.. 현실이
요즘 공무원되기도 진짜 참 로또 1등보다 더 어렵다..내 심정은 그렇다
나도 뉴스에 나오는 공시생처럼 자살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사기꾼천지,, 헬조선 난 이제 죽을날만 기다린다
머,, 대충살다 죽는거지


IP : 119.69.209.225
안녕하세요?
생명의 친구들 상담위원입니다.
올려주신글 잘 보았습니다.
고민하느라 이제서야 답을 남김니다.
님에게 어떤말을 들여야 도움이 될지 한참고민했습니다.
그래도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그런데 대충살다 죽으려고 여기에 글을 남기셨습니까?
아웃소싱 그새끼는 대체 누구입니까?
(원래 같이 욕을 쓰는건 방침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도 그만큼 화가 난다는걸
다른 방법으로 표현할 길이 없네요.

아주 열심히 사신분 같습니다.
내가 벌어서 내가 쓰고싶다는것은 당연하죠
휘청거리지 않아도 내 권리를 찾으시는건 참 잘하신것 같습니다.
님은 이미 내면의 힘을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
죽고 싶을만큼 힘들다는건 알겠는데 실제로는 죽고싶은 마음보다
이 악물고 보란듯이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그래도 안되는걸 어떻하냐구요?
대충 살면 행복합니까?
죽으면 더 재수없는 세상이 기다리면 어떻합니까?
갔다온 사람이 없기때문에 아무도 님에게 사후세계에 대해서 말해줄 사람은 없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확실치도 않고 만족스럽지 않은데 저 같으면 될때까지 내 자리를 찾고 말겠습니다.
드러워서 라도 . . .
그 강인한 내면의 힘으로 버티십시요.
본인은 지금 많이 지쳐있지만 심장가운데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솟아오르는 내면의
힘이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그렇다고 나쁜짖을 하라는것은 아닌건 아시죠?
제가 님을 믿으니까 이런얘기를 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님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노래가 하나 있네요
럼블피쉬에 I GO 한글로 치셔도 나옵니다.

김난도 교수님에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된다
한번 꼭 보십시요
님에게 힘과 응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든 찿아오세요
저의 생명의 친구들 상담위원들은 님이 님만의 날개를 펼칠수 있을때까지
손잡고 때로는 화이팅도 외치면서 함께할꺼니까요
님은 절대로 혼자가 아닙니다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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