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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9 스스로 한심합니다 2017-07-10 04:17 바보 151
저는 스스로 한심합니다
제대로 하는 일이 없고 그저 시든 콩나물 마냥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을 제대로 못합니다
완전히 작살입니다
그냥 죽는게 낫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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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올리신 글을 운영자가 합쳤습니다.)

글제목 : 건강
작성일 : 2017-07-10 04:23

요새 건강하지가 못합니다.
사실 건강하지 않게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일에 집중하기가 힘듭니다.
담배도 끊고 싶은데 끊기가 힘듭니다
스스로에 대해 너무 자괴감이 드네요.


IP : 175.223.33.27
안녕하세요? 사이버상담실에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어 답답하고 그러다보니 하고자 하는 일을 못하는게 아닌가라는 자괴감이 드는 것 같군요
시든 콩나물 같다고 하셨는데 님에게 어떤 부분이 있으면 시원한 물이 되어줄까요
물한바가지 시든 콩나물에 부어주면 다시 싱싱해질텐데 스스로는 알고 있을까요?
분명히 님은 답을 알고 있을 것 같아요.

소소한 일들에 자괴감을 느끼다보면 이 세상 모든 일들이 힘들고 나에게 수월한게 하나도 없는 온갖 어려움으로 다가올 것 같아요.
때로는 그러려니 할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못할 수도 있죠.
잘 안 될수도 있죠
늘 제대로 해 내야지만 되는 건 아니쟎아요
그런 기준이 아니면 그럼 살아야 할 가치가 없이 느껴지는 것인데
그런 부분이라면 님이 바라보는 시선을 변화시켜야할 것 같아요

실수하는 부분 잘해야지만 된다는 그런 생각들을 내려놓으시고 편안하게 생각해보세요
때로 힘들어서 이렇게 글 올릴수도 있고 자괴감 느낄 수도 있지요.
그렇다고 해서 삶의 전체가 그런 사람은 아니니까요
그냥 편안하게 자신을 지켜보면서 스스로가 가만히 두셨으면 좋겠어요
뭐도 못하고 뭐도 힘들고 이런 관점이 아니라
힘들면 쉬고 못하면 못한다고 인정하고요
그래도 된답니다.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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