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상담위원
Home > 사이버상담실 > 공개상담실
12,681 진짜 너무 힘드네요... 2018-01-11 23:07 힘든학생... 145
저는 서울에사는 중학생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진짜 너무 살기가 힘들어서입니다... 이글을 보신분들 중에서는 어린얘가 무슨 인생이 힘들다고 해 그러시겠지만 어려도 고통이란 감정을 알고 똑같이 힘들수있다는것입니다 비록 다른사람들이 그러더라도 이 글을 읽는 상담원님이 저를 그냥 일반 어른들 상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래퍼라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새 래퍼리는 꿈을 가지고 산지도 5년차 인데요 저는 초등학교때까지는 전교에서 팁으로 공부를 잘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에 올라와서부터 공부를 덜하게되어 성적이 말도 안되게 떨어졌습니다 그로인해 선생님들이 저를 싫어하시게 되었습니다 제 공부실력이 좋았던것은 글을 잘썻기 때문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시를 쓰고 노래기사를 쓰고 이제는그걸로 스트레스를 풉니다... 하지만 겨울방학이 되자 학원비용이 늘어나고 150만원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하지만 저희 아버지는 잘나가는 대기업 부장에서 원래 다니시던 회사의 부속회사로 들어가셔서 월급이 상당히 많이 끾여서 150만원은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저는 학원이 너무 많아 너무 힘들고 가끔 단어를 못외우거니 숙제를 못해가면 학원에서 암청홍나고 집에서도 혼났죠... 이거 뿐이라면 저는 견딜수있을것입니다...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아주 자주 싸우십니다 지난번엔 경찰도 온적이있습니다... 저는 스트레스가 쌓여 힘들어 숙제를 못해가서 혼나고 또 스트레스받고 악순환에 반복이 되었습니다 이제 뭐를하든 이 상황이 견디기 힘드네요

IP : 211.201.153.12
님 안녕하세요.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님의 글을 읽으며 답답하고 지친 마음들이 느껴져 제 마음도 안타까웠습니다.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 여러상황들이 있으셔서 힘드신거 같네요. 래퍼라는 꿈을 갖고 학업도 따라가셔야 하고 경제적인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빡빡한 학원일정을 소화하셔야 하고, 무엇보다 부모님의 잦은 불화로 마음이 무척이나 괴로우신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쓰고 가사도 쓰시고 님만의 돌파구를 찾아 살아보려고 노력하시는 님의 의지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요즘은 나이가 적고 많음을 떠나 미디어를 통해 아티스트들을 많이 봅니다. 어릴적 부터 글쓰기에 재능이 있으시고 지금도 힘든상황에서 랩으로 이겨내시는 걸 보면 님께서도 충분히 아티스트다운 면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잠재력이 있으신 분이신데, 앞으로의 님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학업도 래퍼도 님에게는 중요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하나도 어려운데 둘 다 재능이 있으신 거 같고요. 아마 장래에 대해서는 부모님과 좀 더 상의해 보셔야겠지만,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나이의 적고 많음을 떠나 참 아름답고 멋진 일이라 생각됩니다.

님, 부모님의 잦은 불화로 마음이 많이 힘드신것 같습니다. 혹 부모님은 님의 마음을 아시는지요? 부모님과 대화하실 수 있는지요? 저도 어릴 적 부모님의 삶에 많이 좌지우지됐었습니다만, 이제 보니 어차피 나는 나의 삶을 살아야했고 부모님의 삶은 부모님의 몫이 었습니다. 그분들의 불화를 조정할 수도 없었고 안타깝게도 대신 살아드릴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죠. 님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님께서 님의 삶을 만들어 주실 수 없습니다. 도움을 주실 수는 있지만 그 도움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도 님의 몫이고 어떤 꿈을 그려갈 것인지도 님의 몫입니다. 다만,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부모님과 상의하세요. 부모님의 보호아래 있으니까요. 부모님과 상의하시되 적극적으로 님의 삶을 그려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곳에서 님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생명의 친구들 드림-
 
12996 그냥 우울해 2018.06.22 00:32 뭘까 17
12995 왜 우리나라는 편하게 죽는길을 허용하지 않는거죠?? 2018.06.21 20:01
2018.06.22 00:31
저승넷 24
12994 갑자기우울하네요 2018.06.21 18:29
2018.06.22 00:24
ㅜㅜ 22
12993 아직도 멀기만 한 안정의 길~ 2018.06.21 11:23
2018.06.22 00:06
슈나이더 25
12992 3번째네요. 2018.06.21 01:29
2018.06.22 00:03
원이 26
12991 판타스틱 2018.06.20 17:24
2018.06.21 08:26
디그다 59
12990 제가 존재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니까 빡돌아요. 2018.06.20 11:31
2018.06.21 08:13
존재이유 46
12989 인간의 삶이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2018.06.20 11:22
2018.06.21 08:54
니아 39
12988 사람 몇 명 죽이고 싶은데 사람 죽이고 자살하는거 어때요? 2018.06.20 10:05
2018.06.21 07:37
도훈 45
12987 제 얘기를 들어주세요 제인생은 길어야 30분 남았습니다 2018.06.20 04:07
2018.06.20 21:19
어진 45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