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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82 힘드네요 또 다시 2018-01-12 01:14 작성자 156
정말 사람 때문에 크게 상처받고 그것도 믿었던 사람에게 말이죠..자살 이란게 정말 할 것 만 같았던때 여기 찾아온 적이 있었죠 다행이 누군가에게 털어놓을 수 없는 속사정을 내려놓는 것 만으로도 마음의 상처가 사그라들어서 더이상 그런 정도로는 이제 생각을 안하고 살게되었습니다...감사하네요 이런곳이 있어서 비공개로 남기고 싶은데 비밀번호를 바로 찾을 수 없네요 당장 내일이 두렵고 다가오는게 너무 힘들어서 찾게되었네요
친구 장례식날 믿었던 배우려고 하고 오랫동안 존경했었던 사람
그저 부조금이 급히 필요해서 제 돈을 돌려달라는 말을 했었다 엄청난 배심감 이로말할 수 없는 지긋이 오래 파고드는 상처 사람의 믿바닥까지 봤었죠
하지만 이젠 그 사람은 그 분 나름대로의 인생을 잘 살길 기도하고 용서하기로 했습니다...이젠 무언가 또 시작하기 겁납니다 저는 요즘 새로 이전의 것과는 다른 바뀐 제 꿈이지만 더는 포기하고 싶지않고 정말
꼭 이뤄내고 싶은데 이번엔 지밖에 모르는 사람들 투성이더군요 하나같이 힘들게 투자하여 스스로 노력해보지만 이 사람들로 인해 피해만 보고 이러는 저자신이 처참하고 바보라서 당하는 것 같아요
....등쳐먹히기 딱 좋은 표적이었죠 그동안 순진해빠지고 나이도 어린탓도 있었지만 이번엔 다를거라 생각했는데 간신히 종교적인 힘으로 버티고 이겨내려고 하고 있는데요 이젠 잘 안될 때가 많아요
그래도 이왕 어럽게 제 스스로 도전하는거 이제선 이제와서 포기할 수는 없겠죠 트라우마는 고칠 수 있을까요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서 계속 하기 힘들어요 요즘 정말 지치고 행복하고 좋은사람으로 탈피하고자 노력하는데 좀 처럼 괴롭기만 하고 벗어날 수 없네요 행복은 내 가장 가까이 있는데 왜 자꾸 잊어버릴까요

IP : 183.106.215.231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사람에게 당한 배신감으로 마음이 아파보여요.
실제로 신체적으로 온 몸이 가시에 찔려서 고통스러운 것처럼 느껴지네요.

열심히 살아왔건만, 바르게 살려고 했건만,
뭐가 문제였는지 혼란스럽겠어요.

뭐가 가치인지...

마음이 아프고, 힘드니 자꾸 뒤롤 돌아보며
한장면 한장면 따져가며 분석하게 되죠...

어디서, 뭐가 잘못 되었을까...
이 사람들 탓일까, 내 탓일까...

정 알 수 없게 되면 내가 바보같이 살아온 탓이라고
결론 내리게 되는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과거를 잊고 미래를 보며 잘 살고 싶은데,
이 마음 역시 상처입은 과거를 더 밀어낼 수 없게 만들죠...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트라우마를 이겨 내고 싶으시다면, 트라우마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시길 권해요.

상담을 받으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죠.

혼자서 털어내기에는 힘들어요.

혼자서 고민만 하다보면 숲에서 길을 잃은 것과 같은 상태가 돼요.
같은 자리만 뱅뱅 도는거죠.

호구 아닙니다.
내 자신의 가치에 따른 것 뿐이예요.
내 가치에 의심이 든다면 그것 또한 새롭게 재정의 하고,
그걸 또 따르면 돼요.

당신은 강한 사람이니까요.

힘내요.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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