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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85 자살 충동이 듭니다. 2018-01-13 18:32 이솔지 44
전29살이고 지금 통신사 보안업체 고객센터에서 업무 교육중이며 다음주 목요일부터 정식 출근을 앞둔 사람입니다,
2달이었지만 두달동안 기술상담 일을 해서 그쪽일로 갈려고 일반 상담 하다가 기술 상담 가려고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일반상담이 아니고 동석이나 스크립트 연습할때 동기가 너무 꼼꼼히 깨묻는 고객처럼 스크립트를 해서 너무 스트레스가 되서 그만두고 싶나요
난 왜 이렇게 나야할까 그만두고 나가서 일을 찾는 게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난 내가 생각했던 거와 다르면 왜이렇게 힘들어할까 라는 생각이 들고 그냥 죽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철없구나 생각도 들고 이렇게사는거 보다 죽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듭니다

IP : 175.124.127.67
안녕하세요, 이솔지님. 생명의 친구들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상담일이 생각햇던 것과 다르고, 동기의 태도가 맘에 들지 않아 생긴 복잡한 마음에 자살 생각까지 들어 상담을 신청하셨네요.

솔지님.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존과 다른 낯선 일과 환경에 적응할 때 스트레스를 경험해요. 그리고 보통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서서히 적응을 하며 낯선 일에 대한 스트레스는 줄어들게 되는데, 이때 그런 것을 조금 더 크게 느끼는 분들도 있죠. 아마도 솔지님은 이런 스트레스를 조금 더 크게 느끼고 있는 상황인거 같아요. 일도 생각과 달라 힘든데 동기도 맘에 들지 않으니 더 힘들겠죠. 그래도 동기와 하는 연습은 며칠 남지 않았으니 저런 유형의 고객을 대한다 생각하고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 일을 하기 전에 업무와 회사에 대한 그림을 너무 명확하게 그려놓아서 힘든게 아닐까요? 비슷한 계통의 일이여도 분야와 회사에 따라 내용, 처리 방식 등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 과거 했던 업무와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내용을 통해 명확하게 그려놓다 보면 ‘내 생각이 틀렸구나’, ‘왜 이렇게 업무를 해야하지?’라는 생각에 업무 적응 과정 중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퇴사를 반복하게 될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니 회사와 업무에 대한 것을 하얀 도화지에 지금부터 그려나간다 생각하시면 적응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회사에 적응해서 솔지님의 마음에 꽃피는 봄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생명의 친구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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