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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86 하루종일 몸뚱아리 버릴생각만 합니다 2018-01-13 20:17 😢 672
60대 독거인 입니다
자식이 하나 있는데 제가 매번 안부 전할 정도로 삽니다
안해본 일 없이 살다 일을 많이 해서 그런지 관절계통이 안좋아
동네 의원에서 계속치료를 받아도 안되어
4개월전 일을 그만두고 3곳이나 수술및재활치료 받고
약간에 통증은 있으나 견딜만 하고
지금은 정상생활하며 집에 있습니다
옛날에도 그랬지만 요즘 부쩍
아침에 눈뜨면 살아있는게 너무 싫습니다
집에 있을때나 밖에서 지인들을 만나도 대화소리가
귀에 안들리고 모든일이 집중이 안되고
불안한 마음이 계속 되며
아무 미래도 없는 무이미한 삶
살아봐야 고생스런 인생
늙어 죽기 기다리지말고
지금 죽었으면 좋을것 같은 생각만 듭니다
하루종일 몸뚱아리 버릴생각만 합니다

IP : 220.121.102.55
안녕하세요, 생명의 친구들입니다.

상담을 하기에 앞서, 님이 사용한 이모티콘이 사용이 잘안되어 ‘봄날’님이라고 칭하는 것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수술 및 재활치료를 받으며 혼자 지내다보니 삶이 고생스럽고 무의미한 것 같고,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상담을 신청하셨네요. 봄날님의 요즘 상황처럼 건강도 전과 다르고, 집에 혼자 있는 상황이라면 저 역시도 지치고 힘든 마음과 생각이 들거 같아 봄날님이 걱정스러운 마음입니다.

요즘 같이 추운 날이면 유행하는 독감처럼 봄날님도 추운 상황 속 마음의 감기인 우울이 독감처럼 조금 더 깊게 온거 같네요. 그러다보니 전보다 더 눈뜨는게 싫고, 모든 일에 집중이 안되고, 삶에 대해 회의감을 품게 되는 상황으로 보여요.

그렇지만 과거 우울감을 갖고 있을 때에도 일을 하면서 이겨냈기에 우리가 지금 상담을 할 수 있으니 그때 어떻게 우울감을 이겨냈는지 생각해보시면 지금 상황을 이겨내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집에 혼자 있는 것은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재활도 할겸 산책 등을 하시며 집 밖 외출을 하시면 어떨까요?

더불어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또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지역 정신건강증진센터나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내방해서 상담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봄날이라는 닉네임처럼 마음 속에 햇살이 따뜻하게 비치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생명의 친구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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