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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66 과연 저에게도 평화가 올까요?~ 2018-02-13 21:40 슈나이더 140
앙녕하세요 오늘도 몹시 서러워 또 남깁니다~
오늘도 역시 형제란 인간들 때문에 기분이 안좋습니다~
형제라는 인간들하고 정말 영원히 이별하는게 소원입니다~
너무나 기분이 안좋다보니 사소한 일에도 혐오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조그만 일에도 자꾸 놀랍니다~
더구나 형제란 인간들 때문에 기분이 너무나 안좋은지~
자꾸만 말과 행동이 난폭하게 되버립니다~
올해 간절한 소원 중 하나는요~
형제라는 인간들이랑 영원히 헤어져서~
몸과 마음이 평온해 지는 것이 소원입니다~
아버지라는 인간도 정말 기억 속에서 없애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어머니 빼곤 가족들이 저는 싹다 미워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패밀리 레스토랑도 안갈 생각입니다~
오늘도 저는 기분이 상해서 몸살을 앓았습니다~
정말 저의 인생에 평화는 좀처럼 찾아오지 않습니다~
신경증까지 걸리니 공부라는 것을 중단한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올해 저는 대형할인매장에서 일하는 30살 남자구요~
곧 정직원으로 승격을 바라보는 중입니다~
정직원으로 승격이 되면 오피스텔 전세 자금을~
대출할 수 있게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오피스텔을 얻어서 살구 싶습니다~
그리고 미워질 대로 미워진 형제들과는 영원히 이별하구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조금이나마 평온해 질 것 같은데요~
그날은 올 것 같지가 않고요~
또 그날이 오기도 전에 쓰러져 죽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인제는 웃음소리와 환호성 소리에도~
혐오감을 느끼는 등 마음 고통에 시달리는 중입니다~
과연 저의 인생에도 평화가 찾아올까요?~

IP : 175.223.23.131
유난히도 추운 올 해의 겨울날씨로 웅크려진 몸이 제 모습을 찾을까 염려될 지경입니다.
님은 어떠신지요.
저보다는 잘 견뎌내셔야 할 텐데요.
마음이 무거우면 추위가 더해질까 염려됩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추위도 누그러지니 견디다 보면 따뜻한 봄이 어느덧 다가올 것을 기대하게 되네요.

형제들과의 불화가 님의 평화를 깨뜨리는군요.
그런 일들로 님이 점점 난폭하게 변화되는 것 같아 무척 힘들겠어요.
님의 몸과 마음이 평온해지기 위해 이별까지 생각하고 있네요.

님의 글을 보면서 몇 가지를 생각해 봅니다.
가족들은 다 미운데 어머니만 안 밉다면 어머니와 다른 가족들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님이 느끼는 갈등을 어머니는 어떻게 말씀해주실지 궁금하네요.

님이 느끼는 역부족의 마음을 함께 나누며 풀어 가면 좋겠습니다.
신경증까지 걸릴 정도로 마음의 어려움이 크다면 님이 느끼는 심리적 어려움을 치료받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나씩 풀어가다 보면 님이 바라는 평화가 보이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생명의 친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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