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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72 웃음소리와의 전쟁이 한창이네요............ 2018-02-20 16:04 로드킨 364
앙녕하세요 오늘도 서러움에 또 글을 남깁니다............
원래 저는 여기에 글을 남길 때 다양한 이름을 쓰는 편이라서요............
저는 요새 웃음소리와의 전쟁을 치르며 지냅니다............
저가 지금 처해있는 현실이 너무나 서럽다보니 웃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웃을 수가 없는 병에 걸려버렸나 본데요..........
그러니 기뻐서 웃는 사람들이 부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 때 항상 나오는 말은요............
"나는 언제 저렇게 웃어보나?"하며 한탄을 합니다............
그렇다해서 기뻐서 웃는 사람들에게 못웃게 할 필요가 없잖아요...........
저에게 불행이 많은 것은 어쩔수 없는거구요.............
그리고 어차피 미래에도 불행만 수두룩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은 더욱 괴로워집니다............
오늘도 부족한 돈 때문에 마음이 너무나 눌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18년전 실업자가 된 아버지란 인간은 인제 기억속에서 없애구 싶습니다.........
저가 지한테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는 이유로............
이거 시켜대고 저거 시켜대고 잔소리만 더럽게 많고요...........
만날 같이 있지를 못해 난리니 아버지가 정말 싫습니다...........
그리고 형제라는 인간들 너무나 미워져서 다시는 만나지 않는 것이 소원입니다...........
저의 형제들도 저를 너무나 우울감에 빠뜨렸습니다..........
저의 기를 너무나 죽여놓은 것 같으니 영원히 이별하구 싶습니다...........
인제 15일 후면 생일인데요 그 날도 우울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연인끼리 입을 맞추거나 포옹하는 모습을 보면요...........
저는 그러지 못한 신세이니 우울감이 진해지더라구요.............
그러나 인제는 웃음소리에도 환호성 소리에도 우울감이 짙어지니............
더 이상 저에게 미래도 없고 행복도 없을 것라는 생각만 듭니다...........
그러다보니 요새 귀마개를 하고 외출을 합니다............
그리고 서러웠던 기억이 자꾸 저를 짓누르니...........
저는 미래에 행복은 절대 없을 겁니다...........
기분이 오늘도 많이 안좋네요..........

IP : 202.14.90.161
로드킨님 안녕하세요?
웃을 일이 없을만큼 요즘 여러가지 일들이 답답하고
힘드신가 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일들이 제일 힘들고 괴로우신지
조금더 얘기를 들어보고 싶은데 글로만 그 내용을 파악하려니
조금은 어려움이 느껴지네요.
내 개인적인 생활은 힘겹고 재미없지만
때론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 메달소식만으로도 신나고
기쁠때가 있습니다. 잠시 내 개읹거인 고민은 잊고
주위를 환기 시키는 것도 방법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경제적인 문제, 아버지와의 관계, 나아가서 형제들과도 관계가
매끄럽지 못하다보니 더 우울하고 비관적인거 같아요.
사실 밖에서 힘들다가도 가족끼리 서로 위로받고 맛난거 먹으면서
즐거운 대화가 이어지면 조금은 힘겨움이 덜어지실텐데
가정에서조차 불통을 호소하시니 많이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그렇다고 늘 우울감으로 불행만을 생각하며 살아가기에는
더 힘겨운 마음이 짓누르실거에요.
나 자신에게 에너지가 충전될 수 있는 일들이 뭐가 있을까요
평소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부르거나, 맛난 음식을 친한 친구와 먹는다거나
돈 많이 들이지 않고도 기분이 조금은 나아질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거에요.
기분전환에 운동도 좋지요. 아님 노래방에서 고성을 질러봐도 좀 후련할듯 싶구요
로드킨님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힘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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