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상담위원
Home > 사이버상담실 > 공개상담실
12,864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가난의 늪............ 2018-04-12 14:02 네덜란드 146
앙녕하세요 30세 남자입니다.............
저는 인제 자살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얘기는요 저가 처한 가난을 생각하니 말이지요...........
또 농약마시구 자살이 하구 싶습니다............
저는 올해 밀려 있는 금액만 해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
카드대금에 대학교 등록금 대출한 것을 갚는 것에...........
생활비도 부족하니 그야말로 처참한 신세입니다..........
한마디로 저의 목숨값은 0원인가 봅니다...........
더군다나 아버지란 나쁜새끼는요 돈벌이 하나 못하는 주제에............
밤낮 저가 보고싶구 그립다구 야단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 아들이라는 이유로 밤낮 참고 영원히 기다려달라구 합니다...........
그런데다 돌대가리같은 자기를 영원히 도와주기만 하래요............
그러니 형제들도 밉구 아버지가 미운건 당연한게 아닐까요............
대한민국이 한국전쟁 이후 1960년대까지는 빈민들이 많았지요..........
빈곤과 보릿고개라는 단어는 그 때 심심찮게 들리는 단어였지요...........
하지만 저도 그 가난의 늪에 빠져서 허우적거리지요..........
더 서러운것은요 이 가난으로 인한 고통이 영원히 끝나지 않구요...........
죽을때까지 간다는 것입니다...........
30살이 된 지 얼마나 되었길래 이렇게 비참하구 서러운 생각만 하게 되는지요...........
세상을 뜨는 날까지 가난에 허덕이며 사느니..........
차라리 농약마시구 자살이라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IP : 203.142.216.181
안녕하세요? 네델란드님

오늘은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 적어주셨네요
생활비를 해결하기 어려운데 대출금도 남아있고
가족들은 오히려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으니 힘드신 마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현재 우리나라는 직업을 구하기도 어렵고
이런 상태로 가난에 허덕일거라 생각하니
차라리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거지요

하지만 네델란드님
죽음을 선택하기 전에 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찾아보면 어떨까요?
현재 네델란드님의 상황을 정확하게 알 수 없고
이 곳에서 드릴 수 있는 도움에는 한계가 있어
원하시는 답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도저히 빚을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한
개인회생파산센터라는 곳에서 무료 상담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구청에 있는 정신보건센터에서 힘든 마음을 나눌 수도 있구요

살다 보면 혼자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데
이럴때 가족이 서로 힘이 되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른 곳을 찾아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네델란드님이 매일 생명의 친구들에 글을 남겨 주시고 대화를 하는 것처럼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도 분명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죽음을 선택하기 전에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 시도해 보는 멋진 모습,
조금씩 더 나아지는 현실에 자신감을 회복하는 네델란드님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힘 내세요
늘 응원해 드릴께요

생명의 친구들 드림
 
13035 저는 인간쓰레기 말종입니다 2018.07.21 21:28 데스노트 11
13034 죽고싶습니다 두렵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2018.07.21 14:17
2018.07.21 20:32
류자키 22
13033 자살에 고민하시는 분들께 2018.07.19 18:04
2018.07.20 08:02
... 75
13032 ... 2018.07.19 12:57
2018.07.19 14:49
그냥 36
13031 돈벌이 하나 못하는 한심한 저는요, 2018.07.18 22:26
2018.07.19 23:27
알라 86
13030 다음 생을 기약하며 2018.07.18 15:05
2018.07.19 23:29
원불아저띠 69
13029 조금 죽을 것 같아요 2018.07.17 20:15
2018.07.20 10:20
. 82
13028 아직도 헤어나지 못한 비운의 5학년 기억~ 2018.07.16 22:19
2018.07.18 15:22
붉은남자 38
13027 불안해요 2018.07.16 20:26
2018.07.18 15:03
원이 49
13026 낫지않는 우울증 2018.07.16 20:06
2018.07.18 14:26
우울 65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