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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4 너무나 징그러운 웃음소리~ 2018-09-09 22:42 갈매기 60
앙녕하세요 불운의 30세 남자입니다~
저는 벌써 사회복무를 끝마친지 1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혼란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취업난에 연인도 없는 슬픈삶에 미워 죽겠는 형제들에~
언제 한번 기분이 좋은 날이 없습니다~
게다가 초등학교 5학년 시절의 서러웠던 기억까지 저를 짓누르니~
웃을 수 있는 날은 하루도 한시도 없습니다~
아마 미래에 또다른 모습으로 불행이 올 것이라는 믿음이~
저를 자꾸 우울하게 만듭니다~
인제 형제들 얘기와 5학년시절 얘기 정말 지겹습니다~
그러니 더 이상 떠올리구 싶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저를 세상에서 가장 심하게 미워했던 초 5때 담임선샐님~
그 선샐님도 기억속에서 정말 없애구 싶습니다~
저의 요즘 간절한 소원은 두 형제들이랑 영원히 헤어지는 것입니다~
그.후 저의 인생도 어떻게 변할지 너무나 궁귬하네요~
늘 서럽구 우울한 저에게는 웃음소리 또한 징그럽게 느껴집니다~
그런다 해서 옆에서 기뻐서 웃는 사람을 못 웃게 할 필욘 없잖아요~
그냥 그런 사람들이 부러울 뿐입니다~
그리고 인제는 너무나 입에 베어버린 말은요~
"나는 언제 저렇게 웃어보냐?" 입니다~
오죽이나 이 신세가 서러우면 그런 얘길 입에 달구 지내나요~
"나는 언제 저렇게 웃어보냐?" 그 얘기도 인제는 지겹습니다~
그런 한탄과 서러움이 자꾸 자살 생각을 부추깁니다~
저의 소원을 몇가지만 얘기하자면요~
형제들의 핍박에서 벗어나는 것 하고요~
5학년 시절의 서러웠던 기억에서 헤어나는 것과~
가난과 혼란과 자살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나는 언제 저렇게 웃어보냐?" 그 얘기도 인제는 지겹습니다~
그리고 어떤 생각으로 하는지도 모를 지경입니다~
어차피 좋은 날이 오지 않을 것을 잘 알면서 하는 건지요~
아니면 희망을 가지규 가지고 하는 건지요~

IP : 124.56.221.15
안녕하세요
생명의 친구들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의 일로 인해서 오랫동안 마음의 고통을 받고 있나 보네요.
초등학교때 무슨일이 있었나 보군요.
무엇 때문에 선생님이 미워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님은 과거의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아닙니다.
학교도 무사히 마치고, 사회복무도 씩씩하게 마친 훌륭한 청년입니다.
지금 곁에는 님을 힘들게 했던 초등학교 5학년시절의 선생님도 없답니다.
가고 싶은 곳도 해보고 싶은 것을 스스로 할 줄 아는 청년입니다.
그렇게 힘든 시절을 잘 견디어 오셨으니 스스로 칭찬해 주셔도 됩니다.
갈매기님의 꿈은 무엇인가요?
무엇을 할 때 즐거운가요?
사소한 것이라도 갈매기님을 위한 것을 시작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날씨 좋은 파란 하늘을 지붕삼아 산책은 어떠신지요?
산책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님을 위한 것을 시작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다보면 형제들의 힘들게 하는 주변 상황, 초등학교 때의 일들을 잠시 내려놓게도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혼자 너무 힘들땐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갈매기님이 살고 계신 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보세요.
마음속의 어려움을 덜어내기 위해서는 갈매기님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맘껏 웃는 날이 반드시 오길 기대하며, 갈매기님을 응원합니다.

생명의 친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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