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상담위원
Home > 사이버상담실 > 공개상담실
13,105 어떡하죠? 2018-09-10 01:14 왜 사니 152
요즘 세상거의 모든것이 하찮게 느껴져요. 막 세상을 심하게 비판적으로 보고 성격도 부정적이고... 학교 성적이나 진로나 그런것도 잘하는게 하나 없으니까 걍 난 필요없는 존재인가 싶어서 죽고싶어요. 성격도 소심하고 친구도 별로 없어서 있는 친구마저 떠나면 나 혼자 남는게 불안해서 우울한거나 괴로운것도 말 못하고 있어요.(이상한 게 볼까봐) 걍 죽는게 나을것 같은데 어떡하죠?

IP : 122.202.52.35
안녕하세요? 생명의 친구들에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을 보니 스스로 충분히 고민이 되는 내용이네요
뭔가 하나 잘하는게 없는 것 같다는 것을 다른 친구들이나 주변과 비교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는 거네요
그들을 보고 있노라면 스스로 더 초라해지고 뭔가 더 못하는 것 같고 그런 마음이 드는거네요
님이 부러워하는 친구들이나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들 역시도 뭔가 또 어려움에 처해있고 자기만의 고민을 가지고 있겠지만 지금은 내 감정에 더 사로잡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다른 이야기나 심심찮는 위로 따위는 그냥 하는 말처럼 더 경청이 되지 않고요
그렇지요?
시선을 조금 더 넓게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가 아니죠.
그들과는 여러가지 목적과 가야할 방향이 달라서 다 흩어지면서 살아가게 될 건데 그들이 전부인듯이 비교하고 나의 초라함과 맞서기 보다는 나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고 그 무엇을 하고 싶은것을 위해 스스로 행동적으로 노력하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면 좋겠어요
막연하게 남들은 뭐도 잘하고 뭐도 괜챃고가 아니라
내 기준으로 볼때 내가 어느것에 호기심을 느끼는가 그렇다면 어떤 행동을 할 때 나는 의미가 있는 존재인가 그런거죠
단순히 타인들과 비교해본 후 그들보다 못하다는 이유로 극단적인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너무 가혹하네요 내가 아는 타인들이 이 세상에 전부는 아니니까요.

힘내고요. 내가 경쟁해야할 대상은 타인이 아니라 나자신입니다.
나 자신과 경쟁하면서 내가 더 성장하고 굳건해질 수 있도록 해야지요
힘내시고요
또 힘들어지면 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생명의 친구들 드림
 
13370 제발 응원해주세요. 2019.04.24 13:55 장미 0
13369 과연 저의 미래는 좋은 쪽으로 가는 건지 도무지 궁굼합니다....... 2019.04.22 13:14
2019.04.22 23:46
모비스 24
13368 삶이 고통스럽습니다. 2019.04.22 03:06
2019.04.22 23:35
Ewwwd 38
13367 ............................... 2019.04.20 16:03
2019.04.21 08:40
죽음 44
13366 사람들 중 80% 정도는 그냥 짐승 같아요. 2019.04.20 13:23
2019.04.21 08:27
인간은짐승 46
13365 불행에 대한 감독이 있다면 저가 일류감독이 될 것 같습니다 2019.04.18 14:29
2019.04.19 22:00
모비스 44
13364 반갑습니다. 2019.04.18 02:13
2019.04.19 21:50
안녕하세요 49
13363 아동학대 2019.04.17 23:05
2019.04.19 12:11
현지 44
13362 상담원 분들께 또 쓸때 없는 소릴 했네요. 죄송합니다. 2019.04.17 11:30
2019.04.19 12:09
민주 76
13361 2019.04.17 01:02
2019.04.19 12:07
장미 53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