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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 저 왜 이럴까요 2018-09-14 14:45 Mihina 123
안녕하세요
초4인 학생이예요
저 요즘 친구관계
그림실력
기타능력때문에 힘들어요
다른애들은 체육 다A+받는데
전 A쯤 받았어요
공부도 다른애들은 잘하는데 저만 못하고
음악,국어,사회,도덕 다 저만 못해요
그림은 친구들이 잘그린다고하는데
너무 거짓말같고
마음속에선 잘난척하는거라고 생각할까봐 걱정이예요
또 제가 한번 욕을써서 친구하고 절교했어요
그리고 그친구가 절 왕따했죠
그다음엔 제가 이런일 없도록 했어요
친구라면 제가 엄청나게 요즘 고민했어요
근데 친구가 저를 싫어하나봐요
항상 다르친구들하고만 놀고
그리고 이모부가 돌아가신거 저때운에 그렇나봐요
어떻게하죠?

IP : 116.44.247.55
Mihina님 반가워요~

답글을 많이 기다렸을텐데 늦어져서 정말 미안해요.
그리고, 마음속의 고민을 꺼내보이는게 참 힘든 일인데
이렇게 생명의 친구들을 믿고 이야기해줘서 고마워요.

"저 왜 이럴까요" 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네요.
다른 애들은 체육이나 공부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데 나만 못하는 것 같고,
그림을 잘 그린다는 칭찬도 진짜가 아닌 것 같다고 느껴지나봐요.
친구관계에서도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 엄청 고민하고 조심하고 있지만,
친구가 다른 친구들하고만 노는 것이 나를 싫어하는건가 싶구요.

중요한 것은,
Mihina님이 이런 힘든 상황을 피하지 않고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예요.
욕을 썼다는 잘못을 인정하고 이런 일 없도록 했고, 생명의친구들과 이렇게 의논도 하구요.
내가 왜 이런지 반성도 해보구요.
이런 생각과 자세가 Mihina님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예요.

Mihina님은 그 친구와 어떤 사이로 지내고 싶나요?
그 마음을 친구에게 표현해보면 좋을텐데, 무슨 말을,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가요?
이런 구체적인 방법들을 함께 고민해보고 연습해보면 좋겠어요.
생명의친구들과 좀 더 이야기나눠도 좋고,
학교에 Wee클래스가 있다면 거기에 계신 상담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해도 좋겠어요.

또다른 방법으로, 청소년 전용 상담을 이용할 수 있어요.
지역번호+1388번으로 전화를 하거나 www.cyber1388.kr 로 접속하면 24시간 상담할 수 있어요.
문자메세지에서 수신자번호에 #1388을 쓰고 고민을 문자로 보내거나,
카카오톡에서 #1388 친구추가해서 톡으로 이야기할수도 있어요.
이렇게 Mihina님이 힘들때 기댈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답니다.

공부에서 친구들과 비교될때 'A를 받았으니 좀 더 노력해야겠구나', '이런 점이 어려운데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생각은 나에게 도움이 되지만,
'왜 나는 A밖에 못 받나', '이거밖에 안되나' 라는 생각은 해보고 싶은 마음마저 움츠러들게 해요.
비교를 할수는 있지만, 비난은 하지 말기로 해요^^

마지막에 이모부가 돌아가신게 Mihina님 때문에 그렇나보다고 했는데 그건 무슨 뜻일까요?
부모님께 걱정되는 마음을 말씀드려보면 어떨까요?
아니면 어떤 점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지 생명의친구들에게 좀 더 이야기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생명의친구들이 Mihina님과 함께 하고 있음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기운내기를 바래요~


- 생명의 친구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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