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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7 좋은 날이 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끝없는 도전. 2018-10-07 09:18 에스펜 148
앙녕하세요 늘 서럽게 사는 30세 남자입니다.
여기다 글 너무나 많이 남겼는지요 인제는 정말 지겹습니다.
하지만 날마다 슬프구 우울한 저로써는 또 남기게 됩니다.
제목에서 보여드리는 것처럼요.
저에게 어차피 행복한날은 절대 오지 않을 것을 잘 알면서도.
지겨운줄도 모르구 자꾸 도전합니다.
마음같아서는 오늘 한강으로 내려 뛰어 자살이나 하구싶습니다.
간절히 바라구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 진다구 하지만요.
다른사람들에게는 통용되어도 저에게는 통용되지 않습니다.
저의 지난날 불행과 고통과 서러움은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요즘도 저는 늘 기분이 안좋구 괴롭구 서럽습니다.
인제는 가난과 돈으로 인한 착잡함이 늘 저를 짓누릅니다.
그러니 미래에 좋은날이 오지 않는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저는 한마디로 인생이 무참히 망가진 것입니다.
그러니 명절에 외삼춘네를 가고 싶어도 못갑니다.
저의 한심하구 보잘것없는 처지를 안다면 가고 싶어도.
가지 않는것이 옳은것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 대형할인매장으로 출근하구 있는 이 기분도요.
어차피 행복은 절대 없을 것을 알면서도 출근하는 것 같아서.
착잡하구 서럽습니다.
차라리 행복도 드럽게 없는 저는요.
농약마시구 자살하는게 좋을 것입니다.
그러니 저보다 행복한 사람만 많구요.
그런사람들을 보면 늘 부럽기만 하지요.

IP : 175.223.22.196
생명의 친구들에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글을 많이 남기신 것 같은데 그때마다 이름을 다르게 하셨나 보네요.
한 이름으로 계속 이름을 남기시면 연결성 있게 상담 해 드릴 수 있답니다.

슬프고 우울한 날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마땅히 할 사람이 없어 이곳에 글을 남기셨나 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날이 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끝없는 도전....’
그러나 제가 느끼기에는 좋은 날을 기대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도전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도전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경제적 어려움은 정말 삶의 고통을 동반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올려 뭔가를 하려 도전한다는 말씀은 언젠가 좋은 날이 올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모두 다 안 좋은 것만 보이고 생각하게 되지요. 그러나 조금만 다른 곳을 본다면 뭔가 새로운 것이 보일 것도 같습니다.
미래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지요.
처지가 한심하다고 하셨는데 도전을 하는 모습이 어찌 한심할까요? 도전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도전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외삼촌이 계시고, 대형할인매장에 출근도 하시고, 그런 내게 있는 것들을 생각 하시면서...
오늘 한 번 있는 것으로 시작해 보세요.
내게 있는 건강, 나의 젊은 날들 어제 죽은 누군가 는 부러워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에스펜님을 부러워하는 누군가 있다는 것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 가까운 곳에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있는지 알아 보시고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삶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내가 더 살고 싶어도 그렇지 못할 때가 오죠.
삶을 선물처럼 소중히... 에스펜님은 정말 소중하고 유일한 존재입니다.
또 글 올려 주세요. 소중한 에스펜님.... 함께 하겠습니다.

생명의 친구들에게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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