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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6 올해도 지나갔군요 2018-10-19 15:03 니아&멜로 148
아직 2개월 가량 남있지만
올해의 24가지 목표는 절반밖에 이루지 못할 것 같애요.....
저를 키워주신 할아버지께서 생을 마감하시기도 하였고
씁쓸하네요.....
시간은 늘 부족하고 하고싶은거 해야할일은 많고....
삶이라는 것이 참...
생일이 12월 24일인데 그때까지 버텨보죠...
저는 중2 학생입니다 ㅜㅜ
청소년기 자아중심성을 최근에 극복했습니다 아직인가???

IP : 117.111.21.204
니아&멜로님 안녕하세요. 생명의친구들 상담사입니다.

니아&멜로님 말씀처럼 2018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도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네요. 올해 초 거창한 목표도 세우며 설레임을 느끼며 시작했던 올 한해도 너무 휙 지나가 버린 느낌이라 요즘 날씨처럼 마음이 많이 추워지네요.

음.. 님이 남겨주신 글을 보니 올해 목표를 24가지를 세웠는데 이 목표들을 한해에 다 이루려다 보니 하고 싶은 것도... 해야 할 일도 많은데 늘 시간이 부족해 시간에 쫒겨 지내셨던 것 같아요. 그런 와중에 님을 키워주셨던 할아버지께서도 돌아가시고..... 중2라면 어찌보면 인생의 반도 살지 않은 어린나이에 삶이 참 씁쓸하다고 표현해 주실 정도로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죠? 혹시 지금 님의 감정은 어떤 상태인가요?
사춘기 나이에 견뎌내기 힘든 일을 겪으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이 머릿속에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괴로워하며 허한 마음을 자책으로 채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님!!! 저를 비롯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한해를 시작할 때 이런저런 목표와 계획들을 세워보지만 하나도 이루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님은 벌써 절반을 이루셨네요? 중간 중간 어려움도 있었을 것이고 유혹들도 많았을텐데 참 대단한 것 같아요 ^^
무엇이 님을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아마도 그 힘은 님의 안에 있겠죠? ㅎㅎ

글을 남기는 오늘처럼 씁쓸한 마음이 들거나 마음의 방황을 느끼실 때 언제든 생명의 친구들을 찾아 글을 남겨주세요. 생명의 친구들은 님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생명의 친구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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