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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7
자살 히고싶다
2018-11-16 14:58
준영
765
진지하게 자살하고 싶습니다
IP : 117.110.123.150
사랑하는 준영님께
요즘 서늘한 날씨로 몸이 움추러들고 있죠.
내담자님의 마음의 날씨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삶을 살면서 서늘한 날씨로 몸이 움추러드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움추러들어 유연한 생각을
하기보다는 다른 선택은 하지 못한 채, 선택을 포기하는 일들도 있죠. 우린 포기하기보다는 다른
생각들과 방법들을 찾아서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지속된다면,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지역내의 정신건강전문기관을 방문해서 전문상담을 받아 보십시오.
생명의 친구들은 내담자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생명의 친구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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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힘들어요살려주세요
2024.04.18 19:36
현정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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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어젯밤 저는 한강에 내려뛰어야 했습니다.
2024.04.16 14:19
로드킨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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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너무나 지루하고 따분합니다.
2024.04.09 17:25
2024.04.13 00:03
로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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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4
어느새 62.5% 지나간 30대 시절,
2024.04.03 21:24
2024.04.04 23:03
로드킨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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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암만바도 신경쇠약에 걸렸나 봅니다.
2024.03.29 23:43
2024.03.30 20:13
로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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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없다면 죽어도 되는게 아닐까요?
2024.03.28 03:22
2024.03.29 22:56
P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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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심한 사람입니다
2024.03.21 00:33
2024.03.26 20:06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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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21:44
2024.03.23 22:08
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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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이 세상 살고 싶지 않습니다. 죽고 싶네요
2024.03.20 13:03
2024.03.23 21:55
인천이주복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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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2024.03.19 18:15
2024.03.20 15:11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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