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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6 도무지 헤어날 수 없는 혼란의 늪~ 2018-11-25 15:58 로드킨 157
앙녕하세요 늘 혼란에 허덕이는 30세 남자입니다~
제목에서 보여드리듯이요 도무지 혼란에서 헤어날 방법이~
도무지 생겨나지 않습니다~
사실 오늘은 1일 아르바이트를 하도록 했는데요 갑자기 취소가 되었습니다~
올해도 1일아르바이트를 유독 많이 했지만요~
날려버린 1일 아르바이트도 7번이나 됩니다~
이러니 한심하다구 할 수 밖에 없지요~
요즘 저는 대형할인매장에서 일을 하는 중인데요~
쉬는 날이면 1일 아르바이트로 꽉꽉 채우려구 합니다~
그리고 저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날이면 왠지 낭패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갑자기 취소된 1일 아르바이트에 지하철로 갑자기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혼란은 90배 이상으로 커진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원래 이 지구상에서 돈이나 직장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것은~
저에게만 있는 특수한 경우인가 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오늘 저녁에 한강으로 내려뛰어 자살이나 하구 싶습니다~
혼란에 허덕이는 한심한 저 자신이 한강으로 내려뛰어 자살을 하면은요~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 세계인이 기뻐합니다~
사실 혼란으로 인해 너무나 저는 육신이 지쳐버렸습니다~
그러니 저는 세상만사가 지겹습니다~
저는 오늘도 확신이 서지 않아서 괴롭습니다~
과연 저는 이 혼란의 늪에서 헤어날 수 있을 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아마 헤어날 수 없을 것으로 생각이 많이 가 있습니다~
저가 이러한 혼란으로 인해 정신적으로도 많이 괴롭다보니~
말이나 행동이 정상을 벗어나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이유없이 난폭해지는 날두 적지 않구요~
사실 인제는 1일 아르바이트도 완전히 지겨워졌습니다~
하지만 1일 아르바이트를 저는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이런 생각에 도취되었습니다~
"쉬면 북한군이 온다" 이 생각에요~
저가 쉰다구 해서 북한군이 나타나는 것은 아닌것은 저도 알지만요~
1일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것 같은 생각에 한 얘기입니다~
오죽이나 괴롭구 서러우면 그런 생각에 도취될까요~
어차피 이순간의 혼란에서 영원히 헤어날 수 없다면요~
오늘 한강으로 내려뛰어 자살이나 해야 할지요~

IP : 202.14.90.161
답신이 많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혼란이라는 표현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확실히 상대적이긴 합니다. 누군가에겐 트라우마의 상황으로 여겨질 때 또 다른 누군가는 유유자적 자기 길을 갑니다.

로드킨께서 일일 알바를 하지 않고 쉰다고 해서 북한군이 오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정신적인 증상입니다.
증상에 시달리는 것이 쉽게 없어지지는 않으니 안타깝긴 하지만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꾸준히 상담과 약물치료도 잘 병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생명의친구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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