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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4 저가 육춘기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 2018-12-04 18:19 붉은남자 48
앙녕하세요 곧 31살을 바라보는 남자입니다,
벌써 이곳에 글을 쓰기 시작한지도요,
어느새 5년이 되어 갑니다,
그러나 5년 세월동안 서러움은요 좀처럼 옅어질 줄 모릅니다,
근데도 농약 마시구 자살두 안하구 있는 저 자신이요,
너무나 비겁하다구 생각이 듭니다,
제목에서 얘기하듯이 저가 육춘기를 맞이한 것처럼 느끼는데요,
한마디로 사춘기가 세번째로 맞이했다는 뜻입니다,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간에 누구나 사춘기를 경험합니다,
사춘기란 정신적과 육체적으로 성숙해가는 시기를 얘기하지요,
사춘기 당시 사람은 사소한 일에도 혐오감을 느끼기 쉽거니와,
욱해지구 신경이 예민해지기 쉽습니다,
저두 사춘기 당시 그렇게 느꼈습니다,
물론 사춘기 때 수많은 변화두 느꼈구요,
그런데 사춘기가 지난 후 또다른 사춘기 증상을요,
흔히 오춘기라구 하던데요 저두 오춘기 증상을 느꼈습니다,
오춘기 증상을 느낄 때도 사춘기처럼 변화와 혼란을 느꼈지요,
그 때도 저는 신경이 예민하여 자살 충동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춘기 이후 또한번 그러한 증상을 겪구 있습니다,
혼란과 서러움과 자살충동과 우울감이 날마다 짙어지구요,
수많은 변화를 많이 느끼곤 하니,
이렇게 지내는 저 자신이 육춘기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오춘기를 제 2의 사춘기라구 하고요,
육춘기를 제 3의 사춘기라구 일컫습니다,
육춘기를 겪고 있는 요즘 저 자신은요,
사춘기와 오춘기 때보다 훨씬 혼란과 서러움이 심한 상태입니다,
평소 무의식적으로 난폭해지는 날도 적지 않습니다,
저가 이곳에 처음으로 글을 남기기 시작한 시기부터,
육춘기 증상이 조금씩 나타나곤 했구요,
3년 전부터 그 증상이 조금씩 짙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오늘은 저가 휴무일인데요,
오늘 1일 알바를 하지 않으니 왠지 모르게 허전합니다,
사실 저도 1일 아르바이트 하고 싶지 않은데요,
빈털터리인 저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면 하지 않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육춘기를 겪는동안 변화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 변활 설명하자면요,
예전에는 크리스마스를 즐기던 저가요,
인제는 크리스마스를 크리스마스라구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닮구 싶은 인물들도 하나하나씩 알아내구 있구요,
스포츠팀에서두 예전엔 좋았다가요,
최근들어 절교한 팀두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좋아하지 않던 팀들도요,
조금씩 좋아하게 되었지요,
최근에는 국제적인 뉴스와 소식과 문화에도 관심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박물관과 기념관에두 몇번씩 다니면서 배우기도 하구요,
남들이 하지 않는 것들도 하나하나씩 알아내며,
그런 일두 하구 싶은 생각두 듭니다,
그리고 붉은 옷을 즐겨입기 시작한 것도요,
저에게 육춘기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가 붉은 옷을 즐겨입기 시작한 것도요,
아직 몇년밖에 되지 않았거든요,
저가 붉은색을 좋아하는 것도 맞는 얘기지만요,
더욱 실질적인 계기는요 서럽구 울분이 섞인 것입니다,
서러움과 혼란과 울분을요 저는 "피를 흘렸다" 라구 표현합니다,
그러다보니 스포츠 팀에서도 붉은 유니폼을 입는 팀을 좋아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요 농구는 모비스 축구는 부산아이파크,
두 팀의 공통점 또한 붉은 유니폼을 입는다는 것입니다,
사실 올핸요 직장과 돈으로 인한 혼란이 심했습니다,
이런 저는 농약이나 마시구 자살이나 해야 할지,
또 한번 망설여집니다,

IP : 175.223.14.191
안녕하세요. 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육춘기로 표현되는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계시군요.
자살충동과 우울감등이 날마다 더해진다고 하니 하루 하루 버티시는 게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되네요. 그런데 실제 자살을 하지 않는 스스로의 모습을 비겁하다라고 표현하시는 부분에 주목하게 되었어요. 전 힘든 하루를 버티고 유지하고 있다는 님의 모습이 긍정적으로 보였거든요.
긍정적으로 보인 점은 또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기 싫은데 경제적 어려움을 인식하고 실제 몸을 움직여서 활동을 하고 계시잖아요?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 필요성을 느낀다고 해서 그 행동을 바로 옮기는 것은 아니잖아요.
이런 면에서 님은 스스로를 표현하시는 것보다 훨씬 기능적으로 건강하신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더구나 뒷부분의 글을 보면 국제뉴스와 문화 등에 관심이 증가하셨다고 하니 이 또한 긍정적이죠.

내가 현재 힘들고, 어려운 일을 극복하려고 애쓰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내가 현재 잘하고 있는 상황과 모습에 주목하여 스스로를 격려해주시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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