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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3 평정심을 되찾는 것이 너무나 어렵네요~ 2018-12-12 16:53 슈나이더 161
앙녕하세요 곧 31살이 되는 남성입니다~
올해는 돌아보면 고통과 서러움과 좌절로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고통과 서러움과 좌절로 가득했던 일들이요~
저의 평정심을 자꾸 잃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30살이 된 올해는요 어느 해보다도 정말 훌륭한 시절좀 만들구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가 그렇게 원했던 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좋은 직장 구하러 다니려다 스트레스와 서러운 기억만 무진장 만든 후~
지난 9월에 전에 일했던 대형 할인매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아침조로 일하구 있는 요즘은 이유없이 화가 납니다~
평정심을 너무나 잃다보니 저 자신이 그렇게 무의식적으로 난폭해집니다~
그런 날이 올해는 드물지 않게 자주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요샌 대화상대두 없어서 외롭게 지냅니다~
형제들이나 아버지란 인간은 인제 있으나 마나 무용지물입니다~
그래서 남북 이산가족들이 부러운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저는 앞으로 인생 또한 자유롭게 살구 싶습니다~
요즘 혼잣소리도 자주 입에서 나오게 되어 착잡합니다~
그것 또한 평정심을 잃구 나니 그런 증상이 자꾸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만약 저가 평정심을 되찾는다면 혼잣소리와 분삭이는 시간도~
10분의 1로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버지란 인간은 3년 전 마지막으로 만난 후~
한번도 만나지 못했지만 어딘가에서 또다른 모습으로 저 자신을~
짓누르구 있다는 생각에 아직도 기분은 안좋습니다~
실업자가 되어놓고선 저가 보고싶은 이유가 정말 궁굼합니다~
저가 아들이라서 아무리 미워도요 그렇게나 많이 꾸짖었으면 됬지요~
인제 저에게는 형제들이랑만 헤어지면 정말 소원이 이뤄진 것일 겁니다~
형제라는 인간들 때문에 기분이 나빴던 모든 일들도요~
저의 평정심을 약해지도록 만든 것입니다~
정말 내년 어느 대 형제라는 인간들이랑도 헤어지구요~
가난을 저 힘으로 몰아낸다면 마음이 평온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저 자신이 평정심을 되찾는다면요 그것 또한 일대기적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비록 저가 연인도 없는 슬픈 삶을 살구 있는 것도 당연한 것이어도요~
아무리 사랑하는 여자가 있어도 결혼 죽어도 안할 겁니다~
그냥 연인 선에서만 끝낼 것입니다~
이렇게 식구같은 인간들하고 30년이나 산 것도 평정심을 잃을 정도로 괴로웠는데~
저가 뉘라서 식구를 또 만들구 싶겠나요~
31살이 되는 새해엔요 평정심을 되찾는 것을 염원해 봅니다~

IP : 118.221.199.25
안녕하세요? 슈나이더님

요즘 자꾸만 평정심을 잃어 힘드시군요
누구나 지속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면 화가 나고 인내심이 약해집니다
이럴때는 나를 괴롭히고 있는 문제들로 부터 잠시 떨어져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아버지와 혹은 형제들과의 물리적인 거리도 그렇지만
슈나이더님 머리 속에 남아있는 과거의 기억들과도 이별할 수 있다면
좀 더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기억으로 부터 나를 분리시키는 작업은
아무래도 혼자서는 어려울 것 같아요
생명의 친구들에게 슈나이더님의 이야기를 적어주시는 것도 좋지만
이제 한 단계 나아가서 대면 상담을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견뎌오신 님에게
큰 박수를 보내드리며

슈나이더님의 새로운 2019년을 위해
그리고
과거가 아닌 현재와 미래를 잘 살아가기 위해
힘을 내시기를 응원드립니다

생명의 친구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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