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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66 사람들 중 80% 정도는 그냥 짐승 같아요. 2019-04-20 13:23 인간은짐승 130
지능 높고 말할 줄 아는 개나 고양이나 맹수가 인간 모습을 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그냥 자기가 다 옳다고 생각해요...
나는 옳은 데 너는 왜 그러냐 나한테 죽을래?
대충 이런 분위기...
그런데 인간 개인은 인간 개인을 쉽게 죽이거나 때릴 수 있으니까 집단을 만들어서 서열을 나누고 내리갈굼을 하네요...
책임 지거나 해결하는 역할을 맡으면 독박을 쓰니 그냥 그 문제나 고통을 자기보다 하위계층 사람들한테 밀어내리고요...
그래서 민감하거나 약한 사람들 부터 죽어나가고요...
그런 식으로 교묘하게 내리갈굼은 할 줄 알거나 심리조작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상류 계층이고요...
그런 방법을 모를 수록 하위계층으로 피라미드 벽돌 눌리듯이 눌리고요...
양심이나 도덕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뭔가 학습해서 익힌 것이 아니라 그냥 본능대로 살다가 뭔가를 터득한 느낌...?
알고 있는 것 같아도 사실은 모르는 건데, 일단 내리갈굼으로 조져 버리면 대부분 별 말이 없으니까....
본능대로 막장짓을 하건....
지능적으로 내리갈굼을 하건...
그 본질은 얼마나 자기보다 약한 자들을 오래 부려 먹을 수 있나...
그거에 있더라고요...
짐승은 그냥 잡아먹지만, 인간은 말려 죽이면서 최대한 노예들의 노동력을 짜내면서도 내리갈굼으로 분풀이를 하니까요...
흐....
제가 얼마나 더 살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그냥 이 세상 자체가 저에게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IP : 23.226.237.6
인간님 안녕하세요?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아침입니다.
주말아침 어떤 기분이 드셨나요?

글을 읽어보니 직장에서 상사와 업무적인 갈등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어떤 사건에 대해 옳고 그름으로 갈등이 있었는지 자세한 상황이 저도 궁금하네요.
나보다 업무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다면 아니면 그 일에 대해 더 전문가라면
그 사람의 주장이 더 유효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인격에 대한 모멸감을 줘가면서
일을 가르쳐 주려고 하면 정말 불쾌하고 분노가 치밀죠.
그 사람도 누구나 초보시절이 있었고 또 배우면서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가는건데
님이 느끼는 거처럼 책임을 전가하고 자기가 옳으니 무조건 따르라고 윽박지르고
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존중감이나 최소한의 상사로서 할 수 있는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그런 분위기의 회사나 단체는
스트레스가 정말 많이 생기고 자괴감마져 느끼게 될 거 같아요.
그럴 때 미다 마음이 많이 힘드셨죠
그런 상황들을 경험하면서 내가 그 사람의 위치가 되면
나는 그렇게까지 후배들에게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음 좋겠어요.
세상이 모두 그런 사람만 있다면 결코 좋은 세상이 될 수 없을거에요.
나로인해 행복한 마음이 생기고
살고 싶은 생각이 들고 그 공간이 즐겁다면 내 마음도 흡족하고 좋은거잖아요.
양심 정말 중요한 윤리죠
도덕심이 있다면 따뜻한 공동체나 질서있는 사회가 되어가겠죠
느껴지는 본능대로만 산다면 동물들 맹수처럼 힘센사람이 지배하는 맨날 전쟁하고
물어뜯어 상처가 되는 끔찍한 세상이 될거 같아요.
화난 마음 친구들과 만나 한바탕 욕하면서 풀어내시고
충전하는 주말 보내세요
생명의 친구들은 늘 당신편입니다. 인간님을 응원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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