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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2 만약 옛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죽어도 하지 않을 행동은요~ 2019-05-29 14:32 알라 51
앙녕하세요 과거의 한이 많은 31세 남자입니다~
"비운의 남자" 지겹지만 자꾸 되뇌이게 되는 이름입니다~
인제 본격적으로 더워지는데요~
이번 가을에 저의 목푠 저가 자취하는 방으로 폼나게 떠나서~
식구란 인간들이랑 영원히 이별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구 싶은 얘기는요 저가 만약 다시 옛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요~
제일 하지 않을 행동 1위와 그 외의 것들을 공개하겠습니다~
저에게는 실업자가 되어 멍청한 아버지와 미워 죽겠는 여자형제가 2명이 있어요~
그 중 한명은 여동생인데요~
저가 옛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가장 하지 않을 행동 1윈~
여동생이라는 놈하구 노는 것입니다~
저도 사실 놀다가 욕먹은 적이 한두번이었나요?~
물론 그 때야 여동생이란 놈하고 노는것이 즐거웠겠지요~
하지만 야동생이란 놈이 미워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후회되구요~
저 자신이 한심하게만 느껴집니다~
게다가 인제는 동생이라구 생각도 안하구요~
생각해보면 여동생이란 놈하구 13살때까지 논 것 같애요~
이렇게 여동생 놈때문에 기분이 안좋은 꼴을 당하고도~
저가 오빠라는 말을 굳이 들을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또 다른 하지 않을 행동을 하나 또 꼽자면요~
실업자가 된 멍청한 아버지라는 인간 죽어도 안따라다닐 겁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여동생도 밉지만요 아버지도 정말 밉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지도 벌써 4년 전이었지만요~
아직도 분한 감정은 좀처럼 삭지를 않습니다~
실업자인것은 물론이구요 만날 저한테만 힘든걸 도와달래요~
어째 그렇게 아버지란 인간은 그렇게 멍청할까요~
그리고 지가 실업자가 되놓고선 저에게만 잔소리 드럽게 하고 꾸짖는게~
원래 아버지란 인간 재미인건 어떻게 할까요~
그래놓고선 저랑 늘 같이있지 못해 그렇게 야단이고요~
늘 저랑 다정하게 지내지를 못해 안달복달입니다~
그리고 저랑은 먼 얘길 쓸데없이 많이 하려구 할까요~
그리고 저한테 먼 궁금한게 그렇게 많은지 별걸 다 물어댑니다~
말해주는 저로썬 얼마나 힘들까요~
이렇게 기분이 많이 상하고 또 이렇게 서러운 꼴을 겪고도~
저에게 이런 아버지가 굳이 필요할까요~
만약 옛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요~
여동생이란 놈하고 죽어도 놀지 않는 것은 물론이구요~
아버지란 인간 죽어도 안따라 다니구 또 죽어도 같이 안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아버지라구 안부르고 "미친놈" 이라구 부를 겁니다~
인제 "부자유친" 이라는 오륜은 사라져야 합니다~
저처럼 아버지란 인간 때문에 기분이 많이 상한 사람은~
아버지가 없어야 행복한 것을 알구요~
만약 저에게 다음 생애가 있다면요~
그때는 형제없는 외동으로 태어나서 정말 신나게 자라구 싶습니다~

IP : 202.14.90.161
안녕하세요 알라님.
알라님은 지금 독립을 준비 중인가 보군요!
우선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가족과 지내던 시간들이 즐거운 순간도 있었지만,
그런 행복한 기억들도 없던 것으로 하고 싶을 만큼
가족들에게 화가 나셨네요!

아버지가 직장을 잃은 후부터 가족들의 삶이 많이 어려웠고,
그 의지를 둘째아들인 알라님에게 많이 했나봅니다.. 제 짐작이 맞으려나요?
만약 그렇다면, 정말 어린시절의 알라님에게는 아주 큰 짐이었겠어요..
많은 죄책감과 어려움을 가지게 하는 짐이요.

그 이전에 동생과 지내던 시절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동생이라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이해하고 양보를 강요받는 일상이었으려나요..
계속 그런 마음이 드신다면,
정말 알라님은 계속 뭔가 빼았기고 살았다고 느껴지겠어요.

하지만 알라님은 그래도 가족들과 지내고 있고,
또 연락을 하지 않더라도 그들을 떠올리고 또 그들을 향해 마음을 쓰는 따뜻한 분이군요.

부디 알라님께서 원하시는 독립을 이루셔서
가족들과 조금은 먼 거리에서 자신을 먼저 살피고
또 너무 불편하지 않은 마음으로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생명의 친구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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