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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는 과연 두 친척 여자동샐들을 좋아할 자격이 있을까요 2019-07-17 13:04 모비스 98
앙녕하세요 저는 갖춘것도 없는 31세된 서러운 남자입니다
요줌 매 순간이 그저 자살 위기처럼 느껴집니다
제목에서 보여드리는 것처럼요
저는 과연 두 친척 여자동샐들을 좋아할 자격이
진짜로 있는거 지 착잡합니다
위 닉네임으로도 여러차례 두 친척여자동샐들 얘길 했지요
저는 돈도 모으지 못하구 직장두 아직 못 구하고요
여친두 없구 게다가 31살이 되도록 자취두 못하니
그야말로 볼품없는 존재이자 보잘것없는 신세로 지냅니다
그러니 인제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는건 당연한게 아닐까요
며칠전 보니 두 친척 여자동샐들은 저랑 다릅니다
25살 23살인데요 요즘 자취두 하고요 장학금도 타구요
아버지도 좋은 사람이며 남자친구 있습니다
저하곤 완전히 다른 존재지요
저는 아버지란 인간의 핍박에 오랫동안 시달려온데다
늘 아버지란 개객기의 시다바리 신세로 살았으니
한심한 존재 아닌가요
25살과 23살된 친척 여자동샐 사진으로 보면 감동두 받거니와
한편으론 얼굴이 확 굳어버립니다
저가 98세에 생을 마친다구 한다면요 67년이 남았는데요
앞으로 나머지 67년동안 몇번이나 볼 수 있을지도 착잡하구요
그리고 두 여자동샐들보다 훨씬 뒤떨어진 신세인 저가
그 두 여자동샐들을 좋아할 자격이 있는지도 착잡합니다
그리고 전에도 자주 말씀 드렸듯이요
저가 몇년전에 두 여자동샐에게
파란 반팔 티셔츠도 선물하기도 했지요
그 파란 반팔티를 입은 모습을 보니 감동을 깊게 받았는지요
저에게는 정말 일대기적 사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저 갖춘것도 없는 저는 왜 자꾸
두 친척 여자동샐들을 좋아하는지 저도 도통 모르겠습니다
어떤 날은 저 자신에게 이렇게 얘기했지요
"이 미친놈, 넌 갖춘것도 없구 직장도 못 구하구 여친도 없잖니. 그런 너 따위가 그런 여자동샐들을 좋아하구 있어? 한심한 자식"
이렇게 늘 자책감에 사로잡혀 있으나
쉽게 떠나보내지지 않는것은 물론이구요
자책감과 저 자신이 초라하다는 생각에서 헤어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저는 과연 독약을 마시구 자살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삶을 포기한다면 과연 누가 기뻐할지두 진짜 궁굼하네요
이렇게 갖춘 것도 없구요 직장 없이 허덕이구
또 자취두 못하구 여친도 없이 슬프게 사는 저에게
잘생겼다 멋있다 하는 인간들이 진짜 많은데요
그거 전부 다 명백한 헛소리예요
저에게 잘생겼다거나 멋있다구 하는 세끼들 싹다 죽여버려야해요
그 잘생겼단 얘기에도 얼마나 컴플렉스가 심하면 그럴까요
저는 오늘도 서러움에서 헤어나지를 못했는데요
과연 저 자신이 초라하구 보잘것없는 존재인 것을 안다면요
두 친척 여자동샐들은 저가 선물했던 파란 티셔츠를
과연 진짜로 입지 않았을지 또한번 궁굼해집니다

IP : 115.89.206.154
사이버상담실을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라하고 한심하게 느껴지는 자신의 모습..
그리고 거기에 잘 살아가는것 같은 친척들의 모습이 비교되어
자신이 더욱 작게 느껴지시나봅니다..

스스로 보잘것없이 느껴지니 속상하고 괴롭고
동생들이 내가사준 티셔츠를 입을까 안입을까 어떻게 생각할까 고민되고

모비스님이 계속 그런 마음으로 지내고 계신다 생각하니
저도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한가지 생각에 사로잡히면 자꾸 그 생각이나고
계속 그 생각을 하다보면 더 왜곡해서 생각하게되는데
모비스님이 이제는 그 생각의 고리를 끊어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스스로 너무 괴로운 일이니까요..


저희에게 이렇게 글 올리고 마음이 조금이나마 후련해지셨다면
그것도 생각을 털어내기에 좋은 방법일것 같구요..

자신감과 자존감을 찾을 수 있는 방법중에 전문가와 직접 상담해보시는것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도움이 필요할때 또 언제든 찾아주세요!
모비스님의 멋진 삶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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