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상담위원
Home > 사이버상담실 > 공개상담실
13,476 피로 물든 저의 옷을 바라본다면요................ 2019-10-04 15:09 모비스 34
앙녕하세요 서럽고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31세 청년입니다............
말줄임푠 그냥 재미로 쓴 거니까 신경 안쓰셔도 되구요..........
지난 1월 1일 서럽고 착잡한 심경으로 맞이했던 2019년..........
올 2019년도 어느새 10월을 맞이했네요...........
그런데 오늘도 가을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나 덥네요............
제목에서 보여드리는 것처럼 피로 물든 저의 옷을 바라본다는 것은요............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자면요..........
올해는 정말 돈 문제에 가난에 착잡함에 혼란에 1일 알바에..........
피를 무진장 흘릴 정도로 힘들고 고통이 심했습니다.........
저에게 이렇게 피를 흘릴 정도로 고통을 받는 가난을 물려주신 아버지...........
정말 미워도 철저하게 미워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사람들이랑 마찰 빚는거 인제는 너무나 지겨워서요...........
직장에서 성공하고 싶은 생각은 없구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앞으로 돈 모으랴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그거를 생각하자면 당연히 괴롭고 힘들 수밖에 없지요...........
그렇다 해도 아버지란 세끼한텐 도움 청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버지 인제 단단히 미워진데다 인제는 적으로 생각하니까요............
69년 전 6.25 전쟁 당시를 떠올려 보자면요............
국군들은 불법남침한 북한군들이랑 전투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런 우리나라 국군들을 도와준 UN군들도 당연히 힘들었겠지요.........
더군다나 중국군까지 합세하니 얼마나 피를 흘릴만큼 괴로웠을까요.........
저가 가난과 돈 문제와 혼란으로 인해 그와같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올 2019년은 피만 무진장 흘린 힘겹고 서러운 해였습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올 2019년이 어서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올해처럼 피를 무진장 쏟을 정도로..........
비참하고 힘겨운 해가 될 것을 생각하면요............
차라리 저는 농약마시고 자살하구 싶습니다..............
만약 저가 피를 흘려서 죽거나 농약마시고 자살하면요............
저의 아버지란 개객긴 제일 기쁠것이구요...........
그런 아버지란 씨발새끼한테 저는 절대 기쁨을 줄 수 없습니다...............
지난 1월에도 인바운드 사원 모집하러 교육 받았을때 실패했는데요............
실패하고 나니 그 후로도 고통과 서러움은 극에 달했습니다...........
그날도 저는 한강으로 내려뛰어 자살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그 인바운드 사원 실패를 해서 인생이 종말을 맞았다는 생각 때문에요.............
그 후로도 직장은 계속 구해지지 않자...........
저는 1일 알바로 꽉꽉 채웠습니다..........
진짜 여기까지 온 것도 사실 기적 같고요............
내가 필요한 돈은 내 힘으로 벌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 것도...........
정말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올해 저를 괴롭게 만든 돈 분야를 꼽자면요............
건강보험료 분할료와 카드대금과 단기카드 대출금과 신용카드 대금입니다..........
그로인해 주택청약통장도 4번이나 뿌셨고요............
그래서 이번달에는 꼭 다시 만들 생각입니다...........
건강보험료 분할료도요 다음달이면 끝나고요...........
단기카드 대출론도요 인제 54% 갚았씁니다............
정해진 대로 갚는다고 보자면요 내년 11월이면 전액 상환입니다............
가난에 돈 부족에 혼란에 1일 알바에...........
이렇게 힘들고 괴로운 삶을 살았으니 "피를 흘렸다" 라는 표현을 쓴 것이............
너무나 당연한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붉은색 옷을 즐겨 입는 독특한 버릇이 들었습니다...........
최근에는 속옷도 붉은 색으로 교체하기도 했씁니다............
만약 저가 입고 있는 옷이 피로 물들어 있다구 가정할 경우............
그 옷을 바라본다면 저는 과연 누구를 생각하게 될 지 궁굼하네요...........
이렇게 저렇게 힘겨운 삶을 살던 나에게............
내일은 드디어 프로농구 시즌이 시작됩니다.........
저가 닉네임으로 쓴 "모비스"는요 저가 가장 좋아하는 농구팀명입니다...........
"모비스" 라는 농구팀도 붉은 유니폼을 입는 팀이거든요...........
자살을 하고싶은 느낌은 여전히 짙지만요..............
과연 저가 가난을 몰아내고 나의 빚을 갚기 위해 흘린 피는요............
진짜로 의미가 깊을지 궁굼합니다............

IP : 202.14.90.161
답신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지금의 힘든 점을 피를 흘릴 정도의 고통으로 표현하시고 6.25 전쟁을 언급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여기실 수 있으나 비유가 과하셨습니다.
직장에서 사람들과 마찰빚는 것이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생활의 경험이 쌓여가면서 이 점에서 좀더 수월한 요령이 터득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버지에 대한 분한 감정을 토로하는 것을 필요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함께 보는 게시판에 굳이 욕설까지 쓰실 필요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표현은 아버지에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고스란히 자기 자신에게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럴수록 자기 비하가 심해지고 극단적이 때문에 자신을 위해서 표현을 다듬어보시기 바랍니다.
붉은 색 옷을 즐겨입는 건 좋아 보입니다. 저도 붉은 색 계열을 좋아합니다. 그래도 속옷까지 그렇게 하지는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생명의친구들 올림.
 
13491 안녕하세욧~ 2019.10.19 13:03 시로 5
13490 돈도없고갈때도없고자살하고싶습니다지낼곳도없습니다 2019.10.17 00:16
2019.10.18 13:37
갈때도없고자살하자 40
13489 병원이나 치료를 받고싶어요 2019.10.15 00:01
2019.10.17 21:02
30
13488 멘탈이 붕괴된 것 같습니다^^ 2019.10.13 17:38
2019.10.14 00:10
재민 106
13487 28살 개백수 상담 2019.10.13 16:26
2019.10.14 00:04
몰라도되 71
13486 세상 망해라 2019.10.13 10:14
2019.10.14 16:45
ctvrvt 70
13485 저는 과연 마음의 짐을 던져버릴 수 있을까요?~ 2019.10.12 15:32
2019.10.15 21:49
모비스 32
13484 하소연좀 하고 갈게요 2019.10.12 00:17
2019.10.14 23:14
지구 34
13483 안녕하세요 2019.10.09 19:53
2019.10.11 01:33
하2 30
13482 사진찍기싫어졌어요 열등감,콤플렉스 2019.10.08 14:54
2019.10.10 14:31
현수 50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