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상담위원
 
Home > 사이버상담실 > 공개상담실
13,491 안녕하세욧~ 2019-10-19 13:03 시로 495
어떤 아저씨께서 저를 과소평가 하시는데

제 스펙을 알게 되면 저를 절대 무시 못할거라는 생각이듭니다 .

하지만 동시에 아저씨가 상처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스펙뿐만이 아니라 여자친구도 있는걸 알면,

무시하는거 대신해 저를 해코지 할까봐 두렵습니다 .

한동안은 아는척 하지 말아야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상담사님 좋은 하루되세요~^^




IP : 35.0.127.52
시로님 안녕하세요. 생명의친구들 상담사 입니다.

시로님의 글을 보니 현재 어떤 아저씨가 시로님을 과소평가해서 님을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아저씨의 생각과 다르게 시로님은 좋은스펙에 여자친구도 있으신데

이를 모르고 님을 무시하는 그 아저씨가 님의 그런 상황을 알았을때 상처를

받으실까 걱정도 되면서 또 한편으론 무시하는거 대신해 님을 해코지 할까봐

두려움도 느끼고 계시네요.

그런데 제가 님의 글을 읽으면서 드는 몇가지 궁금점은 님을 걱정과 두려움 속에

있게 만든 그 아저씨는 어떤사람인지, 그 아저씨는 님과 어떤 사이이며 둘 사이에

어떤 사건이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동안은 아는척 하지 말아야 될 것 같다하셨는데 생각보다 꽤 가까운 사이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이 되는데 만약 이런 경우라면 피하려하지 마시고 오히려

더 아는척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님의 그 이후의 이야기도 듣고싶네요.

언제든 생명의친구들은 방문하여 글 남겨주세요.

늦은 밤 평안한 밤 되시길 바립니다.^^

-생명의친구들 상담사 드림-
 
14067 너무힘들어요살려주세요 2024.04.18 19:36 현정민 23
14066 9년 전 어젯밤 저는 한강에 내려뛰어야 했습니다. 2024.04.16 14:19 로드킨 14
14065 사는게 너무나 지루하고 따분합니다. 2024.04.09 17:25
2024.04.13 00:03 		로드킨 37
14064 어느새 62.5% 지나간 30대 시절, 2024.04.03 21:24
2024.04.04 23:03 		로드킨 31
14063 저가 암만바도 신경쇠약에 걸렸나 봅니다. 2024.03.29 23:43
2024.03.30 20:13 		로드킨 36
14062 미래가 없다면 죽어도 되는게 아닐까요? 2024.03.28 03:22
2024.03.29 22:56 		Peter 51
14061 전 한심한 사람입니다 2024.03.21 00:33
2024.03.26 20:06 		김주영 62
14060 힘듬 2024.03.20 21:44
2024.03.23 22:08 		희수 46
14059 더 이상 이 세상 살고 싶지 않습니다. 죽고 싶네요 2024.03.20 13:03
2024.03.23 21:55 		인천이주복 84
14058 살려주세요 2024.03.19 18:15
2024.03.20 15:11 		김민영 65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