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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4 ...... 2019-11-02 15:17 하하하 111
저는 고2 학생인데요. 중학생떄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고등학생이 되고나서는 공부를 하고싶은 생각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당연히 대학을 가려면 공부를 해야하는거는 알지만요. 엄마의 간섭 떄문에 너무 살기가 싫어요. 휴대폰도 폴더로 사면서 공부해야지 이러시고 집에서 컴퓨터나 아빠 휴대폰을 들고있기만 하면 너 왜 휴대폰해 막 너가 고2냐 중2이지 이러시면서 막 잔소리를 엄청하십니다. 그래서 저도 숙제가 있을 경우에만 컴퓨터를 쓰는데도 왜 수행평가를 몇시간동안 하냐?라는 식으로 말하고 그냥 키기만 하면 바로 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냥 맨날 모든 이야기가 공부입니다. 진짜 학원 갔다가 왔으면 푼거 달라면서 이거 왜 이렇게 많이 틀렸냐?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한 30분 정도 합니다. 저는 제가 한것을 엄마한테 검사받는것이 너무 자존심 상하고 그레서 매번 제발 싫다고 이러면 넌 미성년자잖아 이러면서 대학들어가면 이런것도 안해 니 인생이야 이러시면서 저도 엄마가 제가 잘되길 바래서 하는 말씀인지는 알지만 진짜 정신병이라도 걸릴것 같아요. 진짜 모든 일들에 신경쓰면서 심지어 목욕할떄도 왜 양치를 세수보다 먼저해야지 왜 세수부터 하냐? 등의 이야기를 제안이 아닌 짜증을 섞어 말씀하십니다. 정말 무엇을 하든 무엇을 먹든 놀든 모든 것을 스토커처럼 간섭합니다. 제가 돈을 힘들게 모아서 시계를 샀는데 보시면서 공부를 해야지 이거를 언제 사러갔냐면서 진짜 사람이 공부하는 사람이냥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또 학생은 사람이 아니냐 무슨 공부만 하냐? 이러면 이제 또 너가 공부를 잘 했으면 내가 이러겠냐 이러시면서 오히려 저를 나무라고 1년만 공부하면 되잖아 이러면서 수능끝나고 다해.이러십니다. 무슨 병원도 공부해야지 언제 가 너 공부안할꺼야? 이러고 정말 그놈이 공부공부 중딩때 처럼 신경을 조금 줄이면 제가 공부를 더 하고 싶을것 같은데 지금은 무슨 공부에 얽혀 사는 느낌입니다. 집에 와서도 너 이거 또 숙제 안했지?, 에휴 글렀다글렀어. 학원은 왜 다니냐? 이러시면서 저도 노력하고 있는데 그래서 학원을 끊으라고 하면 고3인데??/ 그래라~~ 에휴 그러면서 나중에 나 원망하지 말아라 이러면서 비꼬시고.제가 엄마의 말을 계속 듣다보니 한숨이 진짜 듣기만 해도 짜증이 나는 정도 까지 왔는데도 엄마는 매번 저를 비꼬시고 막 장애인이냐고 뭐라하십니다. 저도 저 열심히 하라고 하는것은 알겠지만 사람이 미쳐버리 것만 같아요. 진짜 요즘에는 죽어버리기도 싶고 막 모든일이 재미있는 것 같지도 않고 이미 대학은 망한느낌도 들어요. 저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68.126.145.161
하하하님 안녕하세요

기승전공부만 강조하시는 엄마때문에 힘들어 하는군요.
엄마의 모든 말이 간섭으로 강요로 들린다면
스트레스가 많겠어요.
하던 공부도 하기 싫어지구요.
그래도 엄마의 말투와 방식과 지나친 것이 듣기 힘든 것이지
하하하님을 위해 하는 말씀인 것은 알고 있죠~
엄마한테 하하하님도 여러번 자신의 입장과 생각을 전달했을것 같은데
속상한 말이지만 엄마가 쉽게 변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지금 고2면 하하하님에게 수능이 1년 정도 시간이 있네요.
공부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은 엄마보다 님이 더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엄마때문에 공부하기 싫어져 원하는 성적이 안나오면
하하하님이 꿈을 펼칠 기회가 줄어들 것 같아요.
엄마와 갈등도 더 심해질 거구요.
엄마는 변하지 않으니 엄마에게 기대를 하기 보다는
하하하님이 1년동안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제 말이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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