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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37 삼일만에 통화했는데 기운없는 목소리로 2020-01-15 15:56 은수 111
저는32세 지적장애3급 열살지능 가졌습니다
가까운 이웃 가까운 교회 쉰중반 아주머니가
살기가 너무힘들고 슬프다고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1393에 자주 전화를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집주인과 문제생겨 인사도 못하고
쫒겨나고 이사가서
미안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어디가 아프신지 나무아줌마는
기운없는 목소리로 얘기하시길래
이사짐나르느라 힘들고 아프셨겠네요

그아주머니도 제가 많이 보고싶고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셨습니다

기초생활수급 신청하셨냐고 여쭈어보고
잘되길 바라고있습니다
극단적인 선택하지 않으실지 항상 걱정이랍니다
이땅에서의 만남뿐아니라 천국에서도 다시만나야할
귀중한 이웃이랍니다

IP : 106.102.11.235
안녕하세요?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이사가셧던 교회 분의 상황이 많이 걱정되시는 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그분의 상황을 듣고 이런저런 것들(기초수급등) 챙기시는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님의 말씀처럼 귀중한 이웃이 건강하게 잘 살아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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