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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39 저의 모토대로 살아간다면 과연 가능할까요~ 2020-01-29 14:22 슈나이더 62
앙녕하세요 저는 32살된 서러운 청년입니다~
이번 설 명절에 친척네 갔었는데요 넘 서러웠습니다~
그래서 다음 명절인 추석엔 홀로 쇨 생각인데요~
일단 올해는 돈 부족과 혼란과 고난으로 인해~
이런저런 계획들을 전부 취소하구 또 내년으로 미뤘습니다~
32살이 된 이순간에도 좋은 기회는 오지 않았으니~
차라리 남한강에 내려뛰어 자살이나 하고 싶습니다~
작년에 인바운드 사원 입사를 실패한지도 벌써 1년입니다~
인바운드 사원 입사 실패 이후에도~
저는 여러차례 낙방의 고배를 마시는 신세였습니다~
그런 저는 차라리 남한강에 내려뛰어 자살이나 하면 되잖아요~
그런데 무언가를 이루고 난 후에 자살할까 자꾸 망설이게 됩니다~
인바운드 사원 입사 실패 이후 저는 1일 알바로 지냈습니다~
현재까지 저를 자꾸 짓눌렀던 카드대금과 건강보험료와~
대출금과 핸드폰요금이 자꾸 저의 서러움을 굳어지게 만듭니다~
대출금은 현재까지 68% 상환한 상태구요~
오는 11월을 기해 대출금과의 전쟁은 끝납니다~
추가대출을 받지 않는 한 11월이면 전액 상환을 한다는 뜻이지요~
제목에서 보여드리는 것처럼요~
저의 모토대로 살아만간다면 과연 가능할지 궁굼합니다~
저의 모토는요 "나도 할 수 있소" 입니다~
그런 모토를 가지고 있지만요~
저는 아직도 다른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과~
나의 앞길은 불행에만 꽉 차있다는 생각이 너무나 굳어 있어서~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만큼 괴롭습니다~
연인도 없는 슬픈 삶, 가난, 돈 부족, 서러움, 비운의 청년~
저 자신의 대표단어가 된 지 너무나 오랩니다~
이번 설에도 친척 여자동샐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소식에~
저는 부러움을 잩게 느껴서 자괴감을 느꼈습니다~
32살이 된 이 시점에도 여친도 없는 슬픈 삶을 사느니~
차라리 농약마시고 자살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미래에 여친은 절대 안생길거니까요~
더군다나 인제 나이도 32인데 생긴다는건 100% 불가능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다는 것은 명백한 헛소리고요~
그런 헛소리는 영원히 사라져야 합니다~
100세시대같은 말같지도 않은 헛소리도 영원히 사라져야 합니다~
사람이 100살 이상 사는것도 불가능한 일인데요~
그러나 친척 여자동샐은요 저가 여친이 없는 서러움을 얘기하자~
"생길꺼야"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여친이건 머던 간에 일단 안정을 되찾구 싶고요~
미래에 서러운 일만 생기고 일이 잘 안풀릴거다~
이 생각이 너무 굳어버린 저로써는 늘 막막하기만 합니다~
"나도 할 수 있소" 이 모토처럼~
"나도 할 수 있소" 이 모토대로 살아만간다면~
과연 올해 취소했던 계획은 내년에는 실현이 가능한지 모르겠내요~
그리고 "나도 할 수 있소" 이 모토대로 살아간다면~
저의 서러웠던 옛날이 무색할 정도로~
즐거운 일이 미래에 많이 생길지도 궁굼하네요~
일단 지금은 절대 불가능할거라고 생각되지만요~
그리고 멋있는 남친이 있는 친척 여자동샐이 했던~
"생길꺼야" 이 얘기도 과연 믿어도 될지도 의문입니다~

IP : 202.14.90.162
안녕하세요
언제나 묵묵하게 버티고 일궈내는 멋진 슈나이더님~

그런데 그런 슈나이더님이 그렇게 스스로를 비운의 사람이고
슬픔으로 가득한 것처럼 느끼고 계시다니 너무나 마음이 아파요.

슈나이더님의 모토대로 또 좌절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해나간다면
언젠가 슈나이더님이 원하는 일들이
하나 둘 이뤄지게 될 거예요!

하지만 그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어요.
지금까지 노력해온 슈나이더님 자신이
참 대견하다는 것을 알아주는 거예요.

이렇게 취업이 힘든 시대에..
일을 하면서 대출금까지 갚아 내다니요!
그리고 다른 힘든 순간들도 모두 버텨왔기 때문에
지금의 슈나이더님이 있는 것이조.

슈나이더님 저는 강한 의지. 따뜻한 마음.
이런 말들이 슈나이더님을 대표하는 말들 중 하나인 것 같네요!

슈나이더 님의 걸어가는 길을 응원하며..
생명의 친구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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