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상담위원
Home > 사이버상담실 > 공개상담실
13,564 희망이란건... 2020-03-21 15:38 생명사랑 61
스스로 잡아야 하는 것이더군요...

아무리 주변에서 희망을 주는 말을 한다 해도...

아무도 없을 때 희망의 말을 듣지 않으면...

희망이란건 얻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희망의 말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처음에는 희망의 메시지가 거짓처럼 들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절망의 메시지도 거짓일 수 있다는 역발상을 해야합니다...


사실, 이곳에 오시는 분들 중에서...

오히려 희망이 보이기 때문에 더욱 절망하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희망이 아예 보이지 않는다면...

무언가 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제가 예전에 그랬기에 이해하는 말입니다...

희망으로 인해 오히려 고통을 겪으니까...

희망조차 사라진 완전한 절망인 죽음을 생각하는거죠...


지금 드리는 이 말이 부담으로 들리실지도 모르지만...

간절히 바랍니다...

용기를 내서 희망을 향해 걸어가세요...

아직 걷는 단계가 아니시라면 일어서는 시도를 합시다...

걸음마 떼는 아이처럼...

별 것도 아닌 제가 이런 말하니 멋쩍지만...

그냥 제가 경험해본 바를 말씀드렸구요...

그리고 모두들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 되시는 분들이고...

또 가족을 모두 잃었다 해도 살아남아계신 이상...

돌아가신 가족분들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이 다 소중한 존재들이니까요...


주제넘은 소리를 했습니다만...

부디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이만 줄입니다...

IP : 211.225.64.210
안녕하세요, 생명의 친구들에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희망에 대한, 님의 글이
고통을 겪은 후 인내 끝에 해 주신 말씀 같아 마음에 더 와 닿습니다.

모쪼록 오늘도 님에게 희망이 더 이상 고통이 되지 않고,
일상 가운데 누릴 수 있는 휴식처럼 와 닿길 바랍니다.


생명의 친구들 올림.

 
13573 행복~^~^~ 2020.04.09 09:20 프린스 10
13572 우울증과 스트레스의 힘은 곧 자살이다... 2020.04.08 02:36
2020.04.08 22:46
ㅁㅅ 17
13571 1000일 후 35살이 되면요 2020.04.05 15:09
2020.04.06 13:24
모비스 28
13570 저의 주변환경은 과연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 것인지요. 2020.04.01 15:19
2020.04.03 17:55
모비스 44
13569 저라는 인간은ㅠㅠ 2020.03.27 21:22
2020.03.29 08:00
윤태 63
13568 이번 고통과 서러움만 잘 끝나면 저는 과연 농구처럼 잘 나갈지요... 2020.03.26 21:13
2020.03.28 22:27
모비스 58
13567 서울사람 된지 25년이나 저에게는 마음에 차지 않은 25년이었습니... 2020.03.24 23:45
2020.03.25 23:30
모비스 54
13566 아래글 요시아님이죠? 2020.03.23 14:51
2020.03.24 22:30
독일 54
13565 정말 죄송합니다. 아래 글 정말 주제 넘는 소리였습니다... 2020.03.21 15:51
2020.03.21 21:10
생명사랑 50
13564 희망이란건... 2020.03.21 15:38
2020.03.21 21:07
생명사랑 61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