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밖에 나가는 것도 눈치보이고 해서
집에만 틀어박혀 공부만 하다보니 많이 우울했었는데
이제는 괜찮아졌어요~~ 참 다행이죠ㅎㅎ
저는 타지에 고등학교를 다녀서 자취를 하여서
외로운 시간이 많았었는데
이번에 제 여자친구가 자사고에 합격하게되어
저랑 같은 도시에서 자취를 하게 되어가지구
요즘 저의 집에서 같이 온라인 수업을 듣고 과제도
서로 도와가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밖에 못나가다보니
많이 우울했지만
덕분에 자기자신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구요
사랑의 힘이 위대하다는 것을 께달았습니다
앞으로의 삶에 보탬이 되리라 기대합니다ㅋㅋㅋㅋ
....여담으로 하루에 5시간 자는데 4시간으로 줄이고 싶네요^^
언젠가 할 수 있겠죠??
IP : 192.42.116.16
안녕하세요 프린스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이셨길 바랍니다.
한참 지칠 시기인데도 기운내서 공부하는 모습이 훌륭하네요
온라인 수업을 같이 할 여자친구도 가까이 있으니 서로 응원하면서 목표를 이루길 바랍니다.
다만 수면을 너무 줄이지 말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길 권합니다.
어려운 상황이 항상 나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기억하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친구와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서로에게 힘되길 바랍니다.
생명의 친구들이 행복님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