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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87 앞으로 21개월?~ 2020-05-15 18:44 모비스 187
앙녕하세요 저는 32살된 비운의 청년입니다~
올 2020년은 정말 실망스러운 새해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이 마비 상태인 것도 물론 맞지만요~
저에게는 돈 때문에 괴롭구 이래저래 괴롭고 혼란스러웠지요~
그러나 누가 머래도 간절한 염원이었던 자립하여 홀로 자취생활~
그것은 끝내 산산조각이 나 버렸습니다~
저는 현재 월세 아파트에서 어머니랑 둘이 삽니다~
그런데 현재 집의 월세기간은 원래 작년 5월에 끝나는건데~
연장을 거듭한 끝에 오는 7월에 이사를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사가는 집도요 월세 아파틉니다~
저는 재작년부터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었는데요~
돈 때문에 괴롭구 혼란스러운 나날을 보내다 보니~
현재까지 5번이나 일시해지 했구요~
그러나 가까스로 다시 만들어서 현재 5회차까지 했습니다~
주택청약통장을 이용하여 저가 저의 집을 청약이 가능하려면~
앞으로 21개월은 지나야 합니다~
즉 집을 구해서 저만의 홀로 삶을 시작하는데 까지는~
앞으로 21개월이라는 시간이 요구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그 21개월까지의 시간은 너무나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렇다 해서 저의 고통을 방관은 물론 고생만 가중시키는~
저의 아버지가 인제는 미워질대로 미워졌습니다~
정말 저 마음같아서는요 아버지란 새낄~
돌멩이로 쳐서 죽이고 싶습니다~
아들이라는 이유로 일부러 고통을 방관하고 또 가중시켰지요~
그래놓고선 저가 혐오감만 나타내면~
지가 살 날이 얼마 안남았다구 그렇게 대응합니다~
아무튼 아버지란 그지걑은 새끼나 머나~
저의 거창하고 즐거운 계획까지도 전부 취소하구 또 미뤘습니다~
저가 집을 구하여서 모든 자유를 얻게 되는 21개월 후의 이후로~
모든 계획들을 전부 연기했습니다~
왠지 스토리가 이상하게 달라지고 있는것 같은데요~
저는 과연 21개월 후 저의 세상을 무사히 되찾을 수 있을지~
그것도 정말 모르겠구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21개월이란 시간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도~
솔직히 확신이 서지 않구요~
저가 집을 구하여서 저만의 삶을 시작하는 21개월이라는 시간이~
정말 징그럽게 길 것입니다~
그 후 집을 구하고 나면 저는 홀로 평화롭게 살구요~
그동안 계획했던 친구들의 집 초대와~
45인승 버스 대절하여서 즐거운 곳도 갔다오구 싶습니다~
그리고 그때 저의 집도 좀 자랑도 하구 싶습니다~
결혼은 죽어도 하지 않구 홀로 평화롭게 살 겁니다~
그리고 저의 아버지 같은 개시팔 개새끼랑은~
어떤 이유로도 같이 안 사는 것입니다~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증오가 이렇게 욕설로 표현이 다 되네요~
물론 21개월이란 시간이 많이 괴롭고 많이 길 거지만요~
그 시간이 괴로울 것을 생각한다면 그 시절은 절대 오지 않을 거란~
그렇게 서러운 생각을 또 하게 되구요~
그 길고 괴롭고 힘겨운 21개월의 시간을 생각하면요~
저는 오늘도 독약을 들이마시고 자살이나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괴로웠던 시간속에 파뭍혀있고 또 옅어지던 계획들이~
최근 하나하나씩 다시 생겨나고 또 다시 굳어지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을 하나 꼽자면요~
3년 후인 2023년 1월 5명의 친척동샐들이랑~
북유럽에 여행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도 또다시 의문이 생겼습니다~
저는 과연 이 21개월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와~
과연 이 21개월이 지나면 저의 즐거운 시대가 열리고~
또 농구처럼 저의 인생이 즐겁게 나아가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위 닉네임인 "모비스" 는요~
저가 가장 좋아하는 대한민국 농구팀의 팀명입니다~
21개월간 고통을 잘 끝마칠 경우~
저는 과연 농구처럼 날아다닐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네요~

IP : 117.111.18.23
안녕하세요? 님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청약을 넣고 24개월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하니 그때를 기다리시나 봅니다. 그보다 그 상징적인 기간이 님의 즐거움이 시작하는 시점처럼 느껴집니다. 또한 그것으로 인해 지금은 불편함도 견딜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나 분노를 욕을 표현하셨지만 그것이 님의 마음에 시원함을 가져다 준다면 얼마든지 좋은 방법처럼 느껴집니다. 여행도 준비하고 자립도 준비하고 한다니 즐거운 상상이라 여겨집니다.
21개월 후에 청약을 할 수 있게 되면 아파트를 청약하시겠다는 거지요? 개인적으로 청약을 진행해보니 좀 더 많은 현실적인 문제들도 있더라구요. 요즘은 청약 뿐만 아니라 행복주택이나 정부에서 시행하는 좋은 제도들이 제법있는것 같은데 좀 더 정보를 구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무엇보다 불편한 감정도 있으시지만 무언가 님 스스로의 힘이 느껴져서 응원하고 싶어 집니다. 절대 님 자신을 소중히 여겨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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