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상담위원
Home > 사이버상담실 > 공개상담실
13,604 연인도 없는게 이렇게 서러웠나요 2020-06-18 20:06 모비스 49
앙녕하세요 저는 32살된 비운의 청년입니다
"비운의 청년" 과 "연인도 없는 서러운 삶" 인제는 지겹습니다
하지만 저 자신을 한 평생 짓누를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다름아닌 "연인도 없는 서러운 삶" 입니다
저가 14살때부터 연인이 생기길 간절히 원했습니다
하지만 그 소원은 정녕 이뤄지지 않고 18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인제 32살이 되어 연인 만들기에는 너무나 늦어버렸네요
그러니 청산가리를 마시고 자살이나 해야겠지요
진짜 이렇게 기회를 전부 놓쳐보니 잘 알구요
연인도 없는 서러운 삶을 살아보니 잘 알지요
연인도 없는 이러한 현실이 얼마나 서럽고 비참한지요
게다가 32살이 되도록 연애도 못해본 이 현실이
얼마나 비참하고 서러운지는 저는 잘 압니다
더군다나 인제는 나이도 많아서 그런 기회가 다 놓쳐버리구
또 완전히 늦어버리니 저의 서러움은 보통이 아닙니다
그러니 청산가리를 마시고 자살이나 하는게 최고지요
물론 32살이 되도록 연애 한번 못해본것도 비참하지만요
저처럼 연인도 없는 서러운 삶을 사는 사람이
이 세상에 또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연인도 없는 서러운 삶 상상은 별로 덜할 것 같지만요
연인도 없는 서러운 삶의 현실은 전쟁보다 더 비참합니다
사람은요 원래 30이 넘어가면 연인을 사긜 수 없습니다
그리고 늦게 생긴 연인은 연인이 아니구요 가치도 없습니다
세상이 원래 그런건 저도 어떻게 할 수 없지요
사실 돌아보면요 저는 연인을 어떻게 만드는건지
그 방법도 모르며 컸구요 그런 기회가 한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회는 인제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인제는 30살이 넘었으니 당연히 없지요
한마디로 저는 인제 기회를 전부 놓쳐버린 것입니다
사실 돌아보면 저는 연인을 만들 기회가 원래 없었습니다
그런 기회가 없는건 저만의 특수한 경우였습니다
연인도 없는 서러운 삶 그것도 저만의 특수한 삶이랍니다
인제 이 지구상에 유일하게 연인이 없는 저
이 지구상에 저만 연인이 없으니 비참하지요
연인도 없는 서러운 저는 오늘도 이렇게 소리치구 싶습니다
"여러분 기회는 항상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저처럼 30살이 넘어가고 나서 만들지 마세요" 이렇게
"저처럼 기회를 죄다 놓치구 나서 만들지 마세요" 이렇게
"기회가 있을때 당장 만드세요" 이렇게
"여러분 저처럼 연인도 없는 서러운 삶 살지 않길 바래요" 이렇게
세상 모두에게 이렇게 소리치구 싶습니다
원래 세상은 저만 특정적으로 도와주지 않나 봅니다
그러니 청산가리를 마시고 자살이나 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지요
청산가리를 마시구 자살을 하면은요
전 세계 여성들이 아주 기뻐하겠지요


IP : 106.102.128.159
모비스님, 안녕하세요.
생명의 친구들입니다.
우선 답이 늦어지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생명의 친구들에 모비스님이 자주 찾아주시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주시는데
그에 대한 답이 늦어지게 되어 더욱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번에는 "연인이 없는 서러운 삶"이라는 주제로 글을 남겨주셨네요.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우리는 더 아쉽고, 미련도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연애를 한다는 것은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정서적으로 의지를 할 수 있는
관계이기에 모비스 님께서 연인이 생기기를 더욱 기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나이 30살이 넘은 후에는 기회가 없다는 말씀에는 동의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아마도 30살이 넘은 후에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경험이 있는 많은 분들도
모비스님의 의견에 "아니에요! 30살 이후에도 충분히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요!"라고
하실 것 같네요.
사랑이라는 감정,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마음을 갖게 되는 관계...이런 연인들이 갖게 되는
경험들이 참 소중하거라 생각됩니다.
모비스님 말씀처럼 아직 기회가 오지 않았을 뿐 얼마든지, 그리고 앞으로 지내는 동안
분명 좋은 기회와 좋은 인연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늘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이라는 것을 이곳에 종종 남겨주시는 글들을 통해 전해듣고 있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더 좋은 인연을 만날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절망보다는 희망으로 지내시길
기대해보겠습니다.

더운 여름 지치지 마시고, 늘 건강유의하시며 지내세요.

생명의 친구들 드림.
 
13612 근원에 대한 탐구 2020.07.05 23:38 슬픈고릴라 19
13611 저에게는 진짜 괴로운 여름만 있을건지요 2020.07.05 10:54 네덜란드 18
13610 참으로 야속하기만 한 둘째 친척동샐을 보니, 2020.06.29 11:25
2020.06.30 19:52
로드킨 29
13609 자살해야 하지 말아야 할 이유 2020.06.26 17:38
2020.07.03 06:09
익명 60
13608 올해를 넘기는 것도 저에게는 아주 큰일하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2020.06.26 15:45
2020.07.03 06:15
로드킨 22
13607 자발적 비혼을 결심했습니다. 2020.06.25 00:06
2020.06.30 19:18
아수스 165
13606 뜨억 2020.06.24 20:59
2020.06.26 00:09
오페 95
13605 6.25 전쟁 70주년과 그처럼 저의 모든것을 파괴시킨 요인들 2020.06.23 14:31
2020.06.25 14:38
모비스 31
13604 연인도 없는게 이렇게 서러웠나요 2020.06.18 20:06
2020.06.22 19:11
모비스 49
13603 죽고싶어요 2020.06.16 18:46
2020.06.17 15:46
칼 페 177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