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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4 혼란과 고통과 서러움 속에 저의 좌우명은 묻혀갑니다~ 2020-08-02 21:48 슈나이더 61
앙녕하세요 32살된 비운의 청년 또 들릅니다~
올해도 어느새 8월을 맞이했습니다~
12장의 달력 중 7장이 홀라당 날아가 버렸습니다~
5장의 달력이 또 날아가면요 저는 32라는 나이표를 띠구요~
33으로 바꿔서 달게 됩니다~
32라는 나이표를 달고 지낸 올해는 그저 실망스러웠습니다~
코로나19의 갑작스러운 습격에다가~
돈 부족과 가난과 일자리도 잘 구해지지 않는 등~
이래저래 힘들고 혼란스럽구 서러우니 자살이나 하고 싶습니다~
더군다나 자립하는데 아직도 길은 참 멀구요~
연인도 없는 서러운 삶 저를 한평생 괴롭히네요~
이러한 혼란과 서러움과 절망으로 인해 저의 좌우명은~
점차 옅어지고 또 점차 묻혀갑니다~
저의 좌우명은 "나도 할 수 있소" 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 저는 먼가 이상하게 느껴지거니와~
무엇인가 틀어질것 같은 생각만 듭니다~
이번 여름에 이래저래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요~
일단 여름이 어서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정말 돈 때문에 힘들고 가난 때문에 고통스럽구~
연인이 없어 서럽구 집을 구하고 싶은 염원이 안 이뤄져서~
늘 절망스러우니 저의 좌우명이 묻혀 가는건 당연한거지요~
알고보면 "나도 할 수 있소" 그런 건 저로써는 의미가 없는걸 알면서~
이렇게 묻혀가고 또 옅어지는 것이 저는 못내 서럽기만 합니다~
그러니 저는 농약을 들이마시구 자살이나 하면 좋겠지요~
이런 저가 농약을 들이마시구 자살이나 하면 누가 기뻐할까요~
아마도 전 세계인이 기뻐하고요~
온 세계 여성들이 행복하다구 느끼겠지요~
늘 연인도 없는 서러운 삶이 저같은 존재가 자살을 하면~
전 세계 여성들이 기뻐할 것이라는 생각을 자꾸 부추깁니다~
왜 저는 32살이 된 지금도 저의 집을 구하지 못했는지요~
왜 저는 32살이 되도록 연인도 사긔지 못했을까요~
왜 저는 이렇게 힘들고 서럽고 혼란스러운 삶을 살까요~
왜 저는 절망스러운 시간이 자꾸 되풀이될까요~
왜 저는 가난으로 인해 고통받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왜 저는 굴곡이 있고 상처를 받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정말 상처와 굴곡 또한 저의 좌우명을 자꾸 묻히게 만듭니다~
"나도 할 수 있소" 이 좌우명이 묻혀가고 옅어지는 이 순간~
저는 차라리 농약을 들이마시구 자살이나 하는게 좋을까요~

IP : 220.75.184.62
남기신 글 잘 읽었습니다.
나도 할수 있다는 좌우명 듣기 좋네요. 의미가 없긴요.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합니다.
슈나이더님이 자살해서 주변에 기뻐할 사람은 없습니다. 굳이 여기에 전세계인인 기뻐한다고까지 강조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슈나이더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그 사람들이 왜 이런 일에 기뻐하겠습니까. 말이 씨가 됩니다. 부정적인 표현을 스스로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 피해가 많은 요즘인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생명의친구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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