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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42 많이 힘드네요 2020-09-07 19:10 탈복 99
엄마가 드디어 분노를 참지 못하고
제 컴퓨터를 박살 내버렸습니다

그후 저는 삶에 대해 초연해졌고
이제는 절에 들어가서 스님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저의 무자비한 식탐과 쓸데없는 성욕도 자제해야겠지요

상담사님
앞으로 제가 고승이 되어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IP : 121.145.129.88
탈복님....

생명의 친구들에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어머니가 컴퓨터를 박살 내셨다니 그 순간 얼마나 기가 막히셨을지... 막막함은 이루 말할 수 없으셨을 것 같네요. 요즘 컴퓨터 없는 세상은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죠.
화도 나셨을 것 같은데 오히려 초연해 지셨다니요... 언젠가는 어머니가 그럴 줄 아신 것은 아닌지... 그래서 올 것이 와서 편한 느낌이 드신 것인지... 그렇다면 탈복님이 조금은 과하신 것을 인정하시는 것이 되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 어머니와 한번 이야기를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절에 들어가 고승으로 성공하시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 것 같은데, 컴퓨터 없이 사는 시간보다 더 힘들고 어려울 듯 합니다. 현실을 회피하기 보다는 나 자신을 바로 보는 것이 어떨지요? 고승이 되는 노력을 현재 생활에서 작은 것부터 시작 하신다면 아마 더 큰일을 이루실 것 같습니다. 응원할께요. 탈복님이 컴퓨터 말고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면서 다시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생명의 친구들에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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