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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91 저의 아버지가 재섭는 이유와 짜증나는 이유. 2021-01-09 11:06 로드킨 64
앙녕하세요 며칠동안 추위의 기세가 전국을 강타했습니다.
저는 추운날이 좋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되레 반갑지가 않네요.
코로나19도 코로나19지만요.
저에게는 코로나19 못지않게 징그러운 기억이 있지요.
그 기억의 원천은 바로 다름아닌 저의 아버지란 인간입니다.
제목에서 보여드리는 것처럼요.
저의 아버지가 재섭는 이유와 짜증나는 이유는 참 가지가지예요.
돈 못벌고 쓸데없이 돈빌려서 빚만 만드는 것은 물론이구요.
그 대단한 호텔한번 지어보자구요.
돈만 사방 천지서 빌리러 다녀서 빚만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그 사업부지 뜯긴지 몇년 지났습니다.
더 화가나는 것은요 아버지란 인간이요.
그 호텔을 짓고나면 저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그 호텔에다가 평생 묶어놓겠다는 뜻이지요.
아무튼 저는 아버지가 정말 싫습니다.
진짜 옆에만 있으면 돌멩이로 쳐서 죽이던가요.
몸에 기름을 붓과 불에 태워 죽이고 싶습니다.
아버지란 인간이 오죽이나 미우면 이런 가혹한 말을 다할까요.
그리고 아버지라는 인간은 정말 다시 없을 악마입니다.
더군다나 저의 외할머니에게도 돈 빌리고.
외삼춘들에게도 돈 빌려서 경제적으로 어렵게 했습니다.
그래놓고선 잘 도외주지 않는다고 외할머니나 외삼춘들애게.
밤낮없이 삿대질이구요 만나러 안 온다구 삿대질입니다.
그런 지같은 인간하고 누가 정을 느낀다구요.
밤낮 저에게도 쓸데없이 얘기만 하자 그러고요.
쓰잘데기 없이 이거저거 물어대니 얼마나 귀찮은지요.
그래놓고 저가 힘들어서 짜증만 내면 지가 살날이 얼마 안남았다구.
또 쓸데없는 수작입니다.
저는 그런 아버지가 어서 죽어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병신같은 우리 아버지는 제일 잘하는건 실망입니다.
저가 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저의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얼마나 증오스러울지 상상은 해보셨나요.
그런 아버지 아들로 태어난 저는 얼마나 비참할까요.
그런 아버지가 실망좀 유쾌하게 해서 죽어버리면 진짜 좋갰내요.
그래놓고 저랑 아직도 다정하고 고귀한 사이인줄 알지요.
내년에는 저도 친구들과 유명인사들도 만날건데요.
그때 친구들이랑 새로 알게된 사람들이나 유명인들에게도.
저의 아버지 신나게 흉보고 헐뜯고 뒷담화 신나게 하고 싶네요.
이 혹한에 저의 아버지가 얼어죽으면 그것도 아주 신나겠네요.
그 병신같은 아버지가 만든 빚은요.
어머니와 외삼춘들이 작년에 다 정리했다구 하네요.
다음에 또 돈빌려서 빚을 만들면요.
"아들아. 아빠 빚은 대신 갚아주면 안되겠니?" 하고요.
또 아양떠는 투로 말할거 뻔합니다.
저는 그런 아버지의 부탁을 매섭게 차버릴 것입니다.
정말 우리 아버지 칼로 찔러 죽이고 싶어요.
아버지 진짜 총으로 쏴서 죽여버리고 싶어요.
올해는 어떻게든 아버지란 인간을 경찰에 고소하여.
감옥에다 처넣는 것도 목표구요.
아버지의 영향받은 흔적 전부 없애는것도 목표입니다.
저가 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저의 아버지.
저의 인생에서 다시는 없어야할 악마같은 아버지.
그런 아버지 아들로 태어난 것이 진짜 죽음보다 괴로운 삶이었지요.
잡히기만 히면 진짜 신나게 때려주고 싶습니다.
지금 이 시간을 지내는 저도요 진짜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무진장 괴롭고 지겹네요.

IP : 61.73.61.107
생명의 친구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코로나에 추위에 모두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도 모두가 잘 이러한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이겨나갈거라 생각합니다.

올려주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버님과의 관계에 어려움이 있으시군요.
더욱이 아버님의 일방적인 태도와 경제적으로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어서
아들로서 옆에서 지켜보기에 힘들 듯합니다.
그러다보니 로드킨님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해결방법이 없다보니 답답한 듯합니다.

그래도 혹시 님과 의견을 같이하는 가족이나 주변분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는 것인지 가늠할 수 없어서
자세한 상담에는 한계가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님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글을 통해 그래고 지금의 상황을 이겨내는 님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추위에 몸 잘 돌보시고
코로나 19도 잘 극복하시고
아버님과의 관계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생명의 친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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