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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94 신체폭력 2021-01-13 22:36 추악 32
2021년 1월 8일 오후 7시이후 사건이 발생했다.

신체폭력당함( 친부 & 친모)

밑에 앞니가 부러지고 눈에는 피멍이 들고 온몸에 멍이 들었다.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 연속으로 폭행당함.

얼굴을 집중적으로 맞음 뺨을 손바닥으로 때리고 주먹으로 눈을 여러번 가격함

머리도 잡아챔

남동생도 물건으로 위협함.

이제 곧 지옥에서 나오겠지. 몇달 뒤면 제발

생명의친구들 사이트에서 기록하는날이 없기를...

그래도 성인이 된 이후 미성년자일때보단 덜 맞는다.

어릴때는 수도없이 맞았다 고등학교들어가고는 야간자율학습때문에 피해있었지.

중학교때도 밖에서 늦게까지 공부해서 최대한 피해있었고..

결국 친부 폭행에 못 견뎌 중2때 늦은 밤에 가출해서 학원선생님께 부탁해 하루 자고.. 덕분에 덜 맞았다( 때리는 걸 다른 사람이 알게 되어서 더 이상 손찌검 안 한듯)

친모나 친부는 키우는 강아지도 막 다룬다... 그냥 어떠한 생명체도 같이 있으면 안 될 것 같다..

늘 이런 일이 발생할 때마다 그만 살고 싶다고 생각이 들지만..딱 하나의 의무감때문에 산다 우리집에 내가 존재해야 되는 생명체때문에 산다.. 그 생명체가 살아 있을때까지는 버티고 살면 좋겠다.

그 이후로는 잘 모르겠다.. 부모때문에 살기 싫은데 부모님 생각해서 자살하지 말라고 하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의 말들 듣기도 싫다..

이 사이트에서 답변해주는 봉사자님들도 고생이 많겠지..표면적으로 하는 답변에.. 그러나 그 표면적인 위로도 들으면 그나마 낫다.

없는 것보단 나으니깐. 그래서 내가 또 여기서 글을 적나보네

-추악이 쓴 4번째 글-

IP : 182.221.90.144
안녕하세요. 생명의 친구들입니다.

저희 온라인상담실에 4번째 방문이신가봐요?
힘든 상황에서도 이렇게 찾아오셔서 님의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가정폭력을 당하고 계시는 군요?
나름 폭력으로부터 피해가며 지내오신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그러나 신고는 하지 않으셨나봐요? 혹시 그래도 부모님도 가족들도 지키고 싶어서인지요?

의무감 때문이라고 해도 힘들지만 자신으로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혹시 또 힘들거나 위로가 필요하면 말씀해주세요.
오늘은 괜찮은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생명의 친구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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