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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4 뭐가문젠지 모르겠어요 2023-11-17 20:49 이하영 56
가족도 친절하고 자라나면서 큰 사연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몇년전에 우울증 진단받고 아직도 다 못나아서 힘들어하고 있어요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면 그것 때문이겠구나 생각하겠는데 아무 일도 없이 그냥 힘들어하니까 오로지 제 문제일 거고 저는 답이 없어요
지금은 친구 따라서 해외교환학생 와있는데 그 친구랑도 여기와서 사이가 안좋아져서 연을 끊게 됐고 여기서 다른 인간관계를 쌓아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노력해서 인간관계를 쌓고 싶지도 않아요 근데 웃긴게 노력도 안하면서 외로워해요 외로워서 죽을 것 같아요 말도 안통하고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서 앞으로 공부든 인간관계든 아무것도 제대로 해낼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요
뭐가문젠지 모르겠어요 저는 항상 일을 그르쳐요 제가 화도 잘내고 좀만 흥분하면 정신병자처럼 행동해서요
이젠 살면서 이런 감정을 느끼고 하루하루를 견디는게 너무 힘들고 그만하고 싶어서 죽고싶어요 근데 그것도 그냥 도망가고 싶어서 이러는 것 같고 제가 못나서 그런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죠 살아갈 희망이 없어요 여기서 죽어도 될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IP : 111.237.106.235
안녕하세요. 생명의 친구들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글을 잘 봤습니다.

우울증 진단을 받고 아직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고요.
특별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힘들다고 생각되니까 자신의 문제라고 느끼고 계시군요.
우선 그렇게 힘드신 것은 우울증 때문이지
님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 자책하지 않길 바랍니다.

현재 교환학생으로 해외에 계시다고요?
아마도 그래서 친구관계로 인한 상처가 더 신경쓰일 듯합니다.
님은 지금 죽고 싶은 것이아니라 힘들다고 느끼는데
혼자서 감당하고 있어서 상처받는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바라기는 꾸준히 상담과 치료를 받으면서 도움을 받길 바랍니다.
혼자서 감당하고 혼자서 힘들어하지 않길 바랍니다.

지금의 상황이 힘들지 모르지만
님의 힘든 상황은 얼마든지 극복가능하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러니 화이팅하세요.

생명의 친구들은 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생명의 친구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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