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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사이버상담실 > 공개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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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적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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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1 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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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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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이고 고1인데, 초등학생 1,2학년 때부터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은 마음이 계속들었지만 이렇게 또 살아왔습니다.
제가 태어나기를 좀 예민하게 태어났나봅니다.
여기서 다 말하기는 그렇지만 정말 힘들었구요, 그런걸로 죽지도
않을건데 초등학교 중반쯤에 바보같이
목졸라서 자살시도도 어렸을때 해봤었습니다.
중학교때 조금 괜찮아져서 자살은 거의 생각도 안했었는데
최근들어 여러일이 겹처 너무 힘들다보니 정말 죽고싶은 마음이 커져
자세하게 자살하는법들을 검색해서 찾아보다가 어찌저찌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힘든분들이 너무나도 많으시더군요
글들을 읽으며 공감도 되고,
나만 그런것이 아니라는 위로도 된 것 같습니다.
이 게시판에서 정말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이런 게시판을 만들어주신분들도 감사드리고요,
이런게시판에 여러 상담글을 적어주신 상담사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글을 읽는 누군가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상담사분들도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정말로요
그리고 이렇게 또 살고싶지 않다고 고민하는 글을 적으신 분들,
이 글을 보실지 모르지만...그 고민 용기내어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그 글에 공감을 얻으며, 위로 또한 받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 이렇게 고민내용과 상관없는 내용 적는거 안되면 죄송합니다...
IP : 210.99.2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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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명의 친구들을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우울한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홀로 그 힘든 시간들을 통과해 오신 것 같아요. 무척 외로우셨을 것 같습니다.
저희 게시글을 보고, 위로가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최근에 어떤 일이 있으셨던 걸까요?
이 곳에 글을 남겨주신 것처럼, 주변에 상담기관을 찾아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게시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셨다면, 실제 상담을 받으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청소년상담기구도 있고, 전화상담도 있으니 꼭 연락하시면 좋겠습니다(1388).
저희는 바다 님이 회복되시리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생명의 친구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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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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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21:37
2025.07.09 23:18 |
난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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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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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17:23
2025.06.16 22:12 |
진격의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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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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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6 03:32
2025.06.07 23:07 |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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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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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6 00:12
2025.06.07 22:55 |
다정한캐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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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니들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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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10:07
2025.05.07 23:02 |
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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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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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01:46
2025.05.07 23:02 |
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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