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부터 이성과는 벽이잇다고 살앗네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자살예방이라고는 하지만 편하게할수있는 방법좀가르쳐주세요 사람이 모든노력 다햇을때 안되면 희망이 사라집니다. 돈이라도 많이벌자고 열심히일해도 안되고. 결혼은 상상도못하고 연애는커녕. 이루지도못할꿈이고 좋은약. 다이어트. 전부해도 안되면 죽는게 좋지않을까요 ?
궁금해서물어봄니다 직업도잇고 다해도 안되는데 다른사람들꺼보니까 꼭생긴다더니 위로같지도안은 위로로''상담한다고 하면. 중학생들도 그정도는할꺼같네요. 상처받기싫어 혼자다니는게 좋다고말하며. 눈치가빠른 성격이라 저사람이 나를싫어하는구나. 라고 도 정확히알고 주위사람은다결혼하고 인생은혼자라고 자기위로도 해봣지만. 이젠 지치네요 나이는먹어가고 결국엔 혼자될껄 아는데 지금은 가족이라도잇지만 영원히 살아가는것도아니고 말은 연애를 안한다고하지만 전부다 못한다라고 니는 못한다라고 생각하는것도 지나가는 개도 알정도로 이젠 지침니다 하소연헐돗이 여기뿐이네요. 이렇게 말을한다고해도 아마도 시원해지지도않을것이고 마지막은 신에게도 빌어도 안되는건 안되네요. 차라리 죽어서 그분이라도 만난다면. 내가 먼죄를 저질럿길래 삶을 이렇게 힘들게만들엇냐도 단 한번만 그이유라도. 듣고싶네요. 그게 소원입니다 이젠. 결혼 연애 가소원인건 어짜피안될꺼아는데. 혼자 센척할필요도없구요 쓰면서도 지금까지 외모로 차별대우받은 그심정은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겟네요 그러니 자살예방이라는 명목에. 희망을가지라느니. 생긴다더니 결혼하실꺼라느니 그딴 개소리하지마시구요 약이라던지 먼가 고통없이 뒈지는 법좀 알려주십시오' 예전엔 장래희망이라도 이루면되겟지 라고 생각햇던 제가 병신이엿네요 안되는건 안되나봄니다 짝이 없는짚신은. 한국에서도''외국에서도 없더러구요 쓰면서도 눈물이 멈추지 않지만 이쯤되면 어짜피 안생기는거 교도소를갈까라도 생각해보고. 차라리 얼굴전체 문신을해볼까라고 생각도 해봣습니다. 걸어다니다보면 커플 부부들은 왜이리많은건지. 차라리 사고라도 나서 죽는게 더빠른건지 이젠 다 포기하려합니다
. 아마 살려달라고 제자신도 외치고잇겟죠 근데. 방법이 없네요. 이젠 그냥 아무생각없이. 편해지렵니다
IP : 153.221.166.106
안녕하세요. 생명의 친구들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글을 잘 봤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이성과의 벽을 느끼셨다고요?
님이 말씀하시는 자신은 상처도 잘 받고 관계에도 어려움을 느끼시는거 같습니다.
노력을 해도 안되면 죽는게 좋지 않을까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님의 글을 보면서 자신에게 부정적인 부분만 말씀하시는 거 같아서 더 아쉬웠습니다.
님은 자기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님도 분명 잘하는 것이 있고 좋은 부분도 있을텐데
님에게는 그런 부분은 중요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가족들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들에게 아니면 주변 사람들에게 님이 어떤 사람인지 물어보거나
이야기하시면서 자신을 좀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설 연휴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그래도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되시기 바랍니다.
생명의 친구들은 님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