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녕하세요 오늘은 설날이네요~
상담자님께 새해에는 무궁한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그런데 저는 참으로 고통스럽고 우울한 설날을 보내야합니다~
최근에는 아는 여자 후배의 부탁으로 인해 낭패를 바서 엄청난 시련과 마음고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해결을 본다면, 그 후배와는 매섭게 차버리고 관계 영영 끝낼 생각입니다~
정말 죽여버리고 싶은 여자 후배입니다~
어떻든간에, 저의 30대시절은 참으로 고난과 시련의 연속이었습니다~
저는 37살, 오랜 혼란과 직장생활과 가난과 대출과 쌍둥이조카네 집 고생에~
인제는 몸도 마음도 너무나 지쳐버렸습니다~
그런 저는 명절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현재 카트 사원으로 일한지 2년 1개월~
열심히 일하는 것에 비해 월급은 만날 짤고 적으니~
인제는 이직 준비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저의 마음을 얘기하자면요, 인제 저는 직장이라는 틀에도 그만 메이고 싶습니다~
사실 저도 쉴 틈도 없고 만사가 늘 귀찮아지니 인제는 직장은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들과 불편한 관계는 항상 기본으로 있었고요~
더군다나 최근에는 빚이 많은 청년에다 직장에서 인원감축도 하고 경기도 얼어붙은데다~
직장을 언제나 그만두고 싶은 청년들을 보니~
저와 비슷한 시련을 겪는구나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같아선 언제라도 날잡아서 하루종일 잠이나 자고 싶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잠도 불편하게 자고요 악몽도 날마다 꿉니다~
입맛도 잃고 너무나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구 있습니다~
3년 후면 40살, 그 40살부터는 직장 없는 삶을 살고 싶고요~
저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로봇이 많이 발달하구 있다는데요~
그것이 과연 저가 직장에 다니지 않아도 돈으로 먹고 사는데 도와줄지~
그것이 저가 하고 싶은 사업을 하는데, 적은 돈으로도 가능하게 도와줄지~
너무나 궁굼하기만 합니다~
마음같아선 차라리 죽어서 영원한 잠이나 자고 싶습니다~
직장에 대출에 가난에 돈 부족에 늘 시련과 고통에 몸도 마음도 너무나 지쳐버린 30대 시절~
저는 과연 40살부터는 직장이 없는 평온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IP : 106.101.198.167
영남님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 감사드립니다.
영남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근에 여자후배에게 섭섭한 일이 있으셨다고요?
그래서 억울한 설날을 보내야 하신다는 뜻인가요?
지금은 힘들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영남님은 올해에는 이직도 희망하고 계시고,
그리고 이직도 생각하고 계시잖아요. 또한 1인 기업에 대한 소망도 갖고 계시고요.
그것 만으로도 영남님의 2025년은 기대해 볼만하고 발전하지 않을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