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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사이버상담실 > 공개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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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부터나 40살 부터는 직장이 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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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1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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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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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녕하세요 인제 2월이네요.
저의 마음은 여전히 괴롭고요, 이직 문제로 인해 마음은 더욱 착잡합니다.
게다가 오랜 직장과 가난으로 인해 자살이나 하고 싶은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카트사원 일도요 너무나 지치고 흥미도 잃어서 인제는 그만두고 다른일로 바꾸려고 합니다.
더군다나 열심히 일하는 것에 비해 월급은 너무나 적습니다.
2년동안 최선을 다해왔지만, 인제는 더이상 있으면 아니라는 생각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37살, 인제 35달만 더 지나면 40살이 됩니다.
저가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요, 저는 40살부터는 직장에 더 이상 메이지 않는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가만히 돌아보면 30대 시절은 참으로 고생이 많고 고단하고 시련이 많았습니다.
더군다나 쌍둥이조카네 집 때문에 머리아프고 지겨운 삶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실망도 많고 혼란도 많은 30대 시절이었지요.
이번에 이직하는 곳은 인생에서의 마지막 직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는 동안 저는 즐거운곳에 다녀보지도 못하고 늘 시련으로 인해 모든게 귀찮아지게 만듭니다.
요즘같은때 저보다 많은 월급을 받는 직장인들도요, 월급으로 한달 지내기 버겁다는 생각은 물론.
직장을 그만두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지내거나, 즐거운 삶을 살고 싶을겁니다.
몸도 마음도 너무나 지쳐버렸으니, 인제는 죽어서 영원한 잠이나 자고 싶습니다.
과연 직장을 다니지 않고도, 저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직장에 다닐때에 비해 월급을 배로 받는것은 무엇일까.
저는 과연 40살부터는 직장없는 평온한 삶을 살 수 있을지 늘 궁굼합니다.
인제는 직장도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코스닥이나 나스닥과 같은 증권거래소에서 일하는사람들.
방송사나, 유럽연합과 같은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일하는 곳은 궁굼하기도 한데요.
일단 저는 직장을 모두 내팽게치고 즐거운 삶좀 지내보고 싶습니다.
쌍둥이조카네 집 고생도 벌써 5년이 되었고요, 그 고생도 어서 끝나길 바라지만요.
직장에 메어 사는 삶도 어서 끝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저는 과연 40살부터는 직장 없는 평온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IP : 106.101.193.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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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2월이 되었네요.
올려주신 글을 잘 봤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지속적으로 하셨던 호소내용이라 뭐라고
저희가 말씀드리는 것도 반복된 이야기가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40살부터 직장없는 평온한 삶을 말씀하셨는데,
과연 40살부터 직장이 없는 삶이 평온한 삶일까요?
40살이라면 아직 젊은 나이일텐데 직장을 안다니시면
영남님은 어떤 삶을 꿈꾸시는지 궁금하네요.
영남님은 원래
이직도 생각하고 1인 기업도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영남님의 진짜 마음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생명의 친구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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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 이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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