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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6 천장이 2025-02-17 16:58 소연 84
몇년전 집에 물난리가 나서 쓰레받기로
물치웠던 적이 있어요 어젯밤11시 두번째인데 갑자기 천장이 젖어가기
시작하더니 천장에서 빗방울처럼 물방울이 떨어져서 세숫대야에 받아
버리고 있어요

천장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공포속에
살아야 될까요? 도움받을 곳은?

IP : 115.138.86.27
안녕하세요. 생명의 친구들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글을 잘 봤습니다.

열악한 거주환경때문에 걱정이시군요.
문의 하신 내용은 저희보다는 가족들과 먼저 상의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주민센터를 통해서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부디 좋은 거주환경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생명의 친구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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