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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0 저의 31살을 가만히 돌아보며~ 2025-08-04 13:27 영남 800
앙녕하세요 날씨도 더운데~
지난 겨울 사기당한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 많이 괴롭습니다~
저는 37살, 인제 150일만 또 지나면 38살이 됩니다~
저는 30대 시절을 가만히 돌아보면 마음고생을 엄청나게 겪은 사람입니다~
직장 생활에, 쌍둥이조카네 집 일에, 게다가 작년 겨울에는 환전사이트 사기에~
돈 부족에 대출에 저를 여러가지로 괴롭게 한 것입니다~
제목에서 보여드리듯이요 저의 31살을 가만히 돌아보면~
31살 그때가 그나마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대면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인데요, 그 시기에 저는 1년 내내 1일 알바로 채웠습니다~
돈 부족에 카드대금을 빠른 시일내에 처리하라는 전화에~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지 누구나 다 알 것입니다~
당시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었다가 4번이나 해지하는 등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저는 경기도에도 여러번 다녀오고 인천에도 여러번 갔었습니다~
그러나 힘들었다기 보다는 자유이자 여정이었던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직장에 다녀보니 사람들에게도 쪼들리고 치이고 정말 지루합니다~
물론 31살이던 해에도 적지 않았는데, 그래도 지금에 비하면 그 때가 되레 그립습니다~
주로 했던 것은 문서 나르기, 무대설치 등 힘을 쓰는 일이었습니다~
30대 시절의 진짜 혹독한 고생은 1년 후 32살이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32살엔 코로나가 전 세계를 느닷없이 습격한데다~
쌍둥이조카네 집 고생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개인회생도 신청했는데요, 지금이 2개월차입니다~
끝나는 시기는 2028년 6월, 너무나 멀게 느껴지거니와 그 날이면 저는 40살 입니다~
30대 시절, 저는 여러가지 경험도 했습니다~
그런데 마음고생이 너무나 심했고요, 늘 자살이나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33살이던 어느날 저는 1인기업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론 쉽지 않은건 저도 잘 알고요, 사람들에게 부딪히고 쪼들리는 지금~
저의 1인기업의 꿈은 날로 커지고 간절해집니다~
그리고 회사나 직장에 대한 싫은 감정은 갈수록 커집니다~
만약 오늘의 싫증나고 지쳐버린 육신을 짊이지고 31살 시절로 간다면~
저는 직장을 두번다시 꿈꾸거나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단 개인회생 기간에는 직장에 열심히 충실하며 다니고요~
개인회생이 종료되는 동시에 저는 직장으로써의 모든 것은 전부 내동댕이치고~
1인 기업으로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인제 개인회생 기간동안 1인기업은 무엇을 할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요~
비록 사랑하는 여자는 영영 생기지 않는 것으로 완전히 결정이 났지만요~
나이가 35세가 넘어버렸으니 절대로 생기지 않고요, 노력해도 소용없지요~
더군다나 개인회생을 마치면 40살이니까 절대로 생기지 않는 것은 물론~
노력할 기회도 절대 오지 않습니다~
그 현실을 생각하면 저는 오늘이라도 칼로 저의 몸을 난자하여 자살하고 싶은데요~
아무튼 30대 시절은 너무나 마음고생과 자유롭지 못한 삶에 쪼들리며 지냈습니다~
인제는 자유가 너무나 간절해진데다, 직장이니 회사니 다 싫어졌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사기를 당한 이후 저는 사람들에게 쪼들리고 부대끼는 삶이~
더욱 소름이 끼치고 싫어졌습니다~
7살 시절도 더욱이 그리워지고요~
쌍둥이조카들이 내년이면 국민학교 1학년이 됩니다~
31살 시절을 돌아보며, 저는 저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자유롭게 사는 것을~
저는 간절하게 원하고 간곡하게 염원하고 있습니다~
저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버는 것이 바로 1인기업인 것이지요~
저는 과연 개인회생을 무사히 마치고, 1인기업에 성공하여~
더 이상 직장이나 회사에 쪼들리지 않고 31살처럼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될지~
자살약을 마음에 품고 있는 오늘도 너무나 궁굼합니다~

IP : 118.221.199.217
안녕하세요. 생명의 친구들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영남님의 30대 시절을 돌아보셨네요.
그래도 31살때가 가장 좋았다고요?
영남님에게도 좋았던 시절이 있다는 표현을 들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은 힘들지만
그래도 2028년 6월에 끝나는 고통이라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영남님이 성실히 그리고 열심히 지낼것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개인회상을 마치고 1인 기업을 성공할 생각을 하는 모습에서
영남님의 가능성과 희망을 보는거 같아 기쁘네요.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힘내세요.
저희 생명의 친구들은 영남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명의 친구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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