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녕하세요 인제 올해도 80일가량 남았네요~
80일만 더 지나면 저는 38살이 되고요 2026년이 되어가네요~
제목에서 보여드리는것처럼 인제는요~
사랑하는 여자 없는 서러운 삶이 인제는 여러 방면에서 저의 가슴을 쑤십니다~
저는 37세 인제는 노력해도 아무 소용이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한 꿈을 갖기 시작한지도 어느새 24년의 세월이 향해갑니다~
그러나 세월만 정신없이 흘렀을 뿐 저에게는 의미도 없었습니다~
인제는 저 자신도 사랑하는 여자 절대 생기지 않을 것을 저도 100% 장담하고 확신합니다~
근데도 저는 그 꿈을 도무지 버리거나 없앨 수가 없습니다~
인제는 누가 결혼을 해도 결혼식도 가기 싫어졌습니다~
저에게는 사랑하는 여자 절대 생기지 않을 것을 저 자신이 100% 장담할만큼 잘 아는데~
왜 저는 그 꿈을 버리지 못하고 없애지 못하고 있을까요?~
그냥 자살하면 이러한 고통으로부터 해방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살이나 해버리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요~
37살이니까 나이가 너무 많아졌고, 인제는 생길 수 있는 나이 다 지났으니 절대 생기지 않습니다~
37살이 되는동안 저는 기회도 한번도 오지 않았고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37살이 되었으니까 노력해도 인제는 절대 소용없지요~
그리고, 과거에 한번도 기회가 오지 않았으니까 인제는 절대 오지 않지요~
원래 저에게는 사랑하는 여자 생길 기회가 오지 않는것이 특성입니다~
원래 저에게는 좋은 기회가 절대 오지 않는 것이 저만의 특성입니다~
항상 저 자신에게 매서운 일침을 날리기도 합니다~
"이 멍텅구리야. 넌 사랑하는 여자 절대 생기지 않는다. 그런데 왜 멍청하게 그 꿈을 없애지 않고 있느냐? 그런데 왜 자살도 하지 않느냐??"
자살이나 해 버리면 사랑하는 여자 없는 서러움과 다방면에서 가슴을 쑤시는 고통으로부터~
해방이 될 텐데 저는 왜 멍청하게 자살도 하지 않는 것일까요?~
인제 저는 37살이니까 자살해도 되겠지요~
37살이면 절대 사랑하는 여자 생기지 않습니다 저가 100% 확신하고 명백한 사실입니다~
원래 저는 사랑하는 여자가 절대 생기지 않도록 세상이 정했습니다~
어릴때야 여자라면 몸서리치고, 있는게 짜증나고 그랬는데요~
막상 중학교에 가고 나니 성욕이 생기고 여성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마음은 바꼈죠~
그런 것이 저를 오히려 다른 고통과 불행으로 안내한 것입니다~
차라리 중학교 때 자살하면 될 일이었습니다~
인제 저도 사랑하는 여자 생길거라는 거짓말과 헛소리 절대 속지 않습니다~
인제 곧 38살이 되니까 절대 생길 수 없는 정도는 더욱 강해집니다~
저의 간절한 소원이자 희망사항이니까 절대로 생기지 않는거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인제는 심리적으로 더욱 위축이 되고요 사소한 일에도 기가 죽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저에게는 사랑하는 여자 없고, 앞으로도 절대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
그러한 사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인제는 서럽고 가슴이 심하게 쑤십니다~
그러한 현실을 되뇌이는 것도 인제는 가슴이 심하게 쑤십니다~
하지만 명백한 사실인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저는 자살이나 해서 저 세상에서 평온하게 지내면 될 것입니다~
저 자살한다고 슬퍼할 사람 1명도 없잖아요~
용기를 내는 것은 제일 미련하고 멍청한 행동입니다 저는 용기를 발로 확 걷어차 버릴겁니다~
이곳에다 이런 얘기 쓰는것도 인제는 너무나 지쳤습니다~
저도 몸도 마음도 인제는 너무나 지쳤씁니다~
IP : 118.221.199.217
안녕하세요. 생명의 친구들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글을 잘 봤습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사랑하는 여자가 없는 서러움이 가슴을 쑤신다고요?
님의 말씀대로 100% 사랑하는 여자가 절대 생기지 않을 것이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사랑하는 여자가 안생겨서가 아니라
100% 가능성없는 것을 계속 바라고 계신 님의 마음때문에 가슴이 쑤시는 것은 아닐까요?
조금이라도 가능성 있는 다른 바램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님 스스로 100%로 가능성 없다고 생각하시는데
당연히노력을 해도 소용이 없지 않을까요?
마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지 않을까요?
저희도 응원할테니
이제는 가능성 있는 것에 노력하시고 희망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생명의 친구들은 님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