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이 두력습니다
피로와 스트레스 불안이 구분이 안되고
너무 지칩니다
올림피아드 및 경시대회 준비때문에
학원에서 몰래 새벽4시까지 시키고
학교에서는 자라고 하는데
학교에서 누워 잘 수도 없고
미칠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제 몸에 요즈음 열이 많이 발생하고
얼굴이 붉은 빛이 돌며 답답함이 가속됩니다
세상이 깨질 것 같아요
언제 편해질 수 있는지 ᆢ
IP : 117.111.8.112
에고....
지금 몸이 많이 안 좋은 상태로 보여 안타깝습니다.
아직 학생이신것 같은데
너무 무리하고 있는것 같아요.
충분히 휴식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이런 상태를 부모님은 알고 계신가요?
당장 부모님께 자신의 말씀드려서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공부도 해야겠지만 몸이 상하면서 까지 한다는건 위험하지요.
혹시 필요하면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편해질 것인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답니다.
힘들면 쉬겠다고 말하고, 놀기도 하고요.
그래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무쪼록 지금의 답답함이 해소되어 편안한 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