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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명의 친구 상담원님들 ^^ 비 오는 궂은 날씨에두 고생이 많으십니다 ^^.
학생으로서,, 심리적 방황을 하던 당시의 어린 저를 바른 길로 이끌어주시고,
진심어린 답글 한줄 한줄로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셨던~ 고마운 분들이셔요...
대학생때 방황하던 시절 글을 쓰고 난 뒤로 다행스럽게도 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이렇게 태어난 거.. 다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다잡고 회사원이 된 뒤 또 글을 올렸었지요 ^^*
그때의 저는 다 컸다고 생각했었는데~ 돌아보니 그 시절도 어린나이에 참 힘들었더군요~~
사회생활을 첨 해보는 저에게는 첫 일년이 참 고된 시기였는데요~~ (눈물이,,,ㅠ . ㅠ )
퇴사 하겠다며 난리도 쳐보고,, 트러블도 많았고,, 그에 따른 심리적 충격,, 참 다사다난 했지요.
(이때의 사건들을 다 적자면~~ 우리 생명의 친구들 상담사분들이 힘드실 것 같기에,, ^^)
그랬던 제가 어느샌가 회사에서 3년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가끔은요 제가 자랑스럽기도 해요,,, 저같이 마음 약한... 태생적으로 그렇게 태어난 사람두
이렇게 좋은 분들 만나 좋은 말씀,, 좋은 글귀들을 마음에 새기고 살다보면 언젠가~
희망이라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되찾을 수 있는 거더라구요~~세상은 공평하니까요 ^ ^
그리구,, 날씨가 추울땐 더욱 더 마음이 약해지기 마련이지요?감기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요즘 폐렴도 유행하고 있다 하니,, 어서 이 안좋은 소식들이 마무리되고 새 생명이 태동하는
따뜻하고 힘찬 봄이 찾아오길 바래보는 하루입니다~~ 다음엔~~ 저에게 어떤 앞날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 - 새로 전해드릴 소식 생기게 되면 다시 찾아올게요~~
그때까지 무사히 별일없이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 ^^ *
IP : 121.168.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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