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녕하세요 오늘은 75주년 광복절입니다
75년 전 대한민국은 일본의 압제에서 벗어난 날이지요
올해 32살인 저는 참으로 오랜시간동안 고통에 묶여 있습니다
정말 꿈에도 몰랐던 코로나19의 습격에다가
20년 가까이 이어져온 가난과 그로인한 혼란과 고통
연인도 없는 서러운 삶에 언제한번 기분좋은 날이 있었나요
코로나19의 바이러스를 만들어서 세계를 괴롭히는 중국
그로인해 저는 인제 중국이 철저하게 싫어졌습니다
코로나19는요 결국 저의 일상을 죄다 앗아갔습니다
벌써 지독하게 길고 긴 코로나19 벌써 7개월쨉니다
영원히 종식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저를 더 괴롭게 굽니다
박물관이나 공원이나 도서관에 신나게 다니던 그 예전 일상
코로나19로 인해 빼앗기기 전의 일상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마음 같아서는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울 영원히 빼앗기느니
차라리 농약마시고 자살이나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코로나19의 바이러스를 만들어서 세계를 괴롭히는데다
저의 일상까지 죄다 앗아간 중국 정말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코로나19가 사라져서 저의 일상을 진짜 되찾는다면요
저에게는 아주 기적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빼앗긴 일상을 되찾는다면요
그것 또한 저만의 광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75년전 오늘 일본에게 빼앗긴 나라를 되찾은 것이 기쁘다면요
저는 코로나19로 인해 빼앗긴 일상을 되찾는다면요
저로써는 아주 기쁘고 신날 것 같습니다
올해는 장마도 참으로 지독하게도 길었습니다
내일은 지독하게 긴 장마가 막을 내린다구 하는데요
인제는 또 혹독한 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되네요
과연 혹독한 더위는 언제까지 갈지도 궁굼한데요
가난과 돈 부족과 혼란과 연인도 없는 서러운 삶에
지칠대로 지쳐 농약마시고 자살이나 하고 싶은 저는요
과연 코로나19로 인해 빼앗긴 일상을 폼나게 되찾을 수 있을지
저는 또다시 궁굼해집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빼앗긴 일상을 폼나게 되찾는 것
그것이 바로 저만의 독특한 광복입니다
75년 전 오늘 일본에게 빼앗긴 나라를 되찾은 것처럼요
IP : 211.36.150.119
안녕하세요?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는지요
게다가 장마와 홍수로 많은 분들이 고통받았지요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요?
한땀 한땀 움직이고 있는 노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백신을 개발하려는 노력
다 같이 마스크쓰고 사회적 거리두는 운동에 동참하고 서로 조심하는 것 등이 말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75년전 빼앗긴 나라를 되찾은 것처럼 일상을 되찾을 날을 기다려 봅니다.
광복이 왔던 것처럼 그 날도 오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