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상담위원
Home > 사이버상담실
>
공개상담실
12,505
죽지않고 살아돌아왔습니다...
2017-10-09 14:54
360턴
1,418
죽지않고 살아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만 살고싶습니다...
모든게 다 지겹습니다...
IP : 175.125.107.5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올린 글이 반갑게 느껴지네요.
극단적인 표현을 할 만큼 마음이 힘든 상황이였겠지요.
그럼에도 잘 견디어 내셨으니 그동안 힘드셨을텐데 잘 견디어 온 님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늘 힘들고 지겹다고 느껴지겠지만 때로는 일상의 아주 작은 변화가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 점심은 드셨나요?
제때 먹는 한끼가 어렵더라도 꼭 챙겨드세요.
몸이 건강해야 자신을 돌볼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세끼를 잘 챙겨드시고 가벼운 산책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땐 언제든지 글 남기셔도 됩니다.
님의 글을 기다리겠습니다.
생명의 친구들 올림
13967
부정적인 생각에 항상 사로잡혀 있는 저는요.
2023.06.09 18:24
2023.06.13 12:14
슈나이더
229
13966
난 뭘까요
2023.06.09 01:49
2023.06.13 12:08
시금치
248
13965
흐미...
2023.06.07 17:50
2023.06.09 17:32
킹콩
318
13964
과거에 머물러 있어요
2023.06.06 04:31
2023.06.06 20:09
ㅁㅁ
290
13963
현실적으로 우리는 쉴 수 없다는 것을 알잖아요
2023.06.06 00:56
2023.06.06 20:03
윤
269
13962
저는 암환자 입니다
2023.06.05 01:45
2023.06.05 16:05
김태린
302
13961
자살도 하지 않는 멍텅구리였나 봅니다,
2023.05.24 21:46
2023.06.01 00:09
파인애플
259
13960
친구 죽은지 1년이 되었습니다
2023.05.21 21:05
2023.05.22 14:39
파인애플
326
13959
제발 누가날 아무도모르게 죽여줬으면 합니다.
2023.05.20 23:04
2023.05.24 01:18
ㄱㄱㄱ
325
13958
좋은 날이 올거라는 헛소리 안 믿어요.
2023.05.16 23:16
2023.05.19 22:49
파인애플
268
제목
내용
작성자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023.06.13 12:08 2023.06.09 17:32 2023.06.06 20:09 2023.06.05 1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