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거도 정말 재미없고 걍 어떻게 살아야할지 생각도 없고 미래에 관심도 없구 아무 생각이 없어요
일을 한다해도 난 막노동밖에 못하고 막노동에서도 무시당하는 또라이여
노가다꾼들의 성질이 ㅈ같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텃새란 텃새, 나잇값으로 대장질하기
미래욕, 인생욕, 갑질에 시달려서 돈 조금 주는 노가다도 못하겠어요
겨우 일당 10만원주면서 인간들은 왤캐 성깔이 더러워
지네 돈으로 주는거도 아니고 회사에서 주는건데
시x 나라가 남아프리카공화국보다 못하니까 이런거같아
국민성은 남아공보다 못해
쓸쓸 인생에 대한 회의감 느끼고 그냥 이렇게 사니 죽고싶다
남은 가족들이야 머가 되든지 말든지
죽이되고 보리가 되든지. 내가 알빠가
누가 날 낳아달라고 했나
지네가 낳아놓고 날 죽게 만든 우리가정은 살인마다
ㅄ같은 가족들
IP : 119.69.209.142
안녕하세요. 생명의 친구들입니다.
힘든 인생살이에서 많이 지치고 있군요. 님의 말대로 세상은 참 살아가기가 힘든 것 같네요.
갑질의 사람들에 의한 을의 힘듦이 님의 말에서도 보입니다.
많이 힘드실거에요.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님과 같이 힘든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고 살아가는 중이랍니다.
어떤것이 많이 힘들고 외로울 때 세상 살맛이 없을 때 심호흡 크게 한 번 쉬어보세요.
그 호흡에 나의 힘듦을 날려 버리고 다시 호흡하면서 생명을 불어넣은 호흡법을 한 번 권해봅니다.
그래도 님은 가족들에 대한 책임감이 보입니다.
가족을 욕하고 있지만 님의 말안에는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세상 살기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우리는 내일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님의 나이는 아직도 젊은 청춘이니 님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서 미래를 다시 한번 바라볼 수 있으면 어떨까요?
가까운 고용상담센터에 가시면 님이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이 있을 것입니다.
막노동은 그야말로 순수한 님의 땀이고 피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너무 힘들고 어려우시다면
님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면서 미래의 희망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