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녕하세요~
요새들어 우울함과 설움이 너무나 쌓였는지~
자꾸만 무의식적으로 화가나는데다 온전한 정신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루에도 이가 갈리고~
이유없이 난폭하게 변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기분이 너무나 안좋다보니 자꾸 난폭하게 변하게 됩니다~
요즘 저를 자꾸 우울하고 난폭하게 만드는 요인은요~
완전히 미워진 아버지와 형제들~
저의 서러웠던 지난날 기억과 스트레스 입니다~
저는 항상 저의 집 일을 도맡아서 합니다~
쓰레기 버리기 세탁물널기 설거지 등~
그 일을 하는 주요 인물은 접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버지라는 나쁜세끼와 미워도 너무 미워진~
형제라는 인긴들 때문에 화가 나는 날이 많습니다~
저가 최근들어 형제들과 이버지란 인긴 때문에 화가 났던~
사연들을 자주 썼는데요 인제는 저도 정말 지겹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기억도요 여기다 자주 썼던데요~
그 5학년 기억도 인제 정말 지겹습니다~
아버지라는 인간은요 저를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는 이유로~
밤낮 잔말만 더럽게 지껄이는 재미는 물론이구요~
기둥이란 이유로 저에게만 일방적으로 떠넘깁니다~
자기 돈벌이 하나 못하는 것은 전혀 생각할 줄 모릅니다~
그리고 자기가 마실 물도 저보고 떠다 달라고 하구요~
지 읽을 신문도 저보고 사다달래요~
어떻게 자기는 안하고 저에게만 떠넘기는지요~
그래놓고 만날 지는 살 날이 인제 얼마 남지 않았데요~
저가 아들이라는 이유로 고통받는 것을 기뻐하는 주제에요~
그리고 형제란 인간들 때문에 요새 기분이 너무나 안좋습니다~
저가 항상 집 일을 잘 해도 고맙단 말 한마디 없습니다~
더군다나 지들을 도와주지 않으면 저를 업신여깁니다~
정말 그러니 가족이 미운건 너무나 당연한게 아닐지요~
남북한 이산가족들 너무나 부럽습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라는 속담은요 저와는 무관한 석담입니다~
오히려 "피는 물보다 더럽다" 가 맞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아버지랑 형제들이랑 영원히 이별하는게~
정말 간절한 염원입니다~
이렇게 아버지와 형제라는 인간들이~
이가 갈리고 미웠던 적은 저의 생애에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