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에 가정생활에 지친다.계획을 잡고 살았는데 와이프는 나랑 방식이 다르다.쓰다가 다 쓰면 담달거 당겨쓰지라는 주의다. 돈나무키우는 줄 안다.생활비가 한달에 평균 280 ~ 300 이다.버는걸로 쓰면 거의 0~40 남는다.말을해도 이런저런 수만가지 핑계다.화내면 울고 바락바락 악녀가 따로 없다.3살짜리 애가 있다. 이혼이 답인가 싶다.돈을 안벌어본 여자니 남의 주머니에 돈 벌어오는게 어려운줄 모른다.돈벌겠다면서 에듀윌 90만원돈 그거 사달래서 사줬다 받은지 4달이 훨 지났는데도 아직 박스개봉도 않했다.그럴거면 왜 미리 사달랬는지 모르겠다.생일이라고 아니면 선물이라고 나한테 말도 없이 수십만원 옷을 사준다.부담스럽다.이미 대충은 알고 있었다.자기는 내가 안쓰럽네 뭐네 하며 여기저기 둘러보며 샀다지만.준만큼 또 빼간다.백화점꺼 아니면 삐져서 또 울고 난리친다.. 결국 버는걸로만 보면 가정이 유지가 힘들다. 다 내려놓고 싶다...
그냥 오늘도 대판 싸우고 달래는 놨는데 내가 진짜 자살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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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명의 친구들입니다.
아내가 너무 대책없이 돈을 많이 쓰니 가장으로서 많이 힘들고 벅찰 것 같습니다.
아내분의 낭비가 자기 멋대로임이 님의 마음을 많이 힘들게 하고 있군요. 아내분의 절제있는 소비형태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까운 심리상담센터에 가셔서 부부상담을 해 보면 어떨지 권유해 보고 싶습니다.
